택시운전수

조회 수 708 추천 수 6 댓글 2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사람들은 많아도 손님은 없읍니다.

Who's 유타배씨

6 추천

Facebook Twitter Pinterest Band KakaoStory Kakao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21'

JICHOON 2016.01.18 06:06

저많은 사람들 중에 고객이 없어 기다리는 택시 기사분이라니...
사진 한장에 풍성한 컨텍스트를 담아주시는 유타배씨님 사진에 늘 감동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6.01.18 11:20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할지...
그저 감사합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6.01.18 06:10

다른 사람들은 버스 기다리나요?

댓글
유타배씨 2016.01.18 06:25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아주 정확하게 맞추셨네요. 버스는 옛 우리식으로 콩나물신세로 타야합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6.01.18 06:33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이래서 유타배씨 님 사진이 좋습니다! 사진이 전해주는 풍자적인 이야기에 추천 한표!

댓글
서마사 2016.01.18 06:41

요런것이 길거리 작가가 만들수 있는 최대수확이죠.. 사진한장에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으니까요. 만일 뒤에 콩나물 시루 버스가 지나갔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추천을 받을 우수작품입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6.01.18 07:05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전 이대로가 좋은것 같은데요. 보는 사람의 궁금증과 상상력까지 움직이는...

댓글
유타배씨 2016.01.18 11:19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또 그렇기도 하겠군요. 이렇게 들으면 또 그럴싸하고, 저렇게 들으면 또...

댓글
유타배씨 2016.01.18 11:18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님 말대로 정말 그랬더라면 더욱 이야기가 쉽게 풀렸겠죠?
좋은 평 감사합니다.

댓글
(이쁜)왕언니 2016.01.18 06:53

택시 기사님 표정 일품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6.01.18 11:24 글쓴이

(이쁜)왕언니 님에게 달린 댓글

신문에 난 기사가 매우 좀 심심한듯 흥미로운듯. 별것인듯 아닌듯. 우리가 아는표정이기는 하지만 또 잘 모르겠는...
어떤 표정인지 왕언니가 (왕언니님보다는 그냥 왕언니가 나을듯 하네요) 한번 말씀해 주세요.

댓글
(이쁜)왕언니 2016.01.18 11:49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이리 중대한 임무를 저에게...
유타배씨 사진을 찾으러 삼만리 다녔어요, 그새 승진하셨어요.
"쯔쯔,,,, 또 이 짓거리들이구먼....." 라고 하잖아요?

댓글
유타배씨 2016.01.18 12:09 글쓴이

(이쁜)왕언니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사실 승진된것 모르고 한 5초 헤멨읍니다.
작년에 찍은것인데,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선을 보일것을...

어떤 사진은 제마음에는 들어도 반응이 시시한것도 있고, 또 이것처럼 의외의 것도 있고..
보는이 들마다 각각 다르게 느끼것을 보면 그것또한 재미있어요.

댓글
(이쁜)왕언니 2016.01.19 15:27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참, 택시 기사 말인데요, "쯔쯔,,,, 또 이 짓거리들이구먼....." 이생각은 한국 신문을 읽을때 나오는 말이구요, 제가 이건 미쿡 신문이란걸 깜빡 했네요...^^ 미국 사람들은 신문을 읽으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댓글
유타배씨 2016.01.20 07:31 글쓴이

(이쁜)왕언니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이제야 무슨말씀인지 알겠읍니다.
처음엔 혹 내가 잘못했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아니겠지... 했었거던요.

지금도 깜빡하셨어요. 미국이 아니라 멕시코라나까요!

댓글
아누나끼 2016.01.18 09:59

미국인가요?

댓글
유타배씨 2016.01.18 11:28 글쓴이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이곳은 멕시코의 Merida 라고 하는 저 남쪽 유카탄주의 수도 입니다. 캔쿤에서 4~5 시간 떨어져 있는곳.
작년 5월에 비행기표가 싸서 5월에 가보았는데, 그곳은 5월이 가장 더울때라나요? 그나마 사진을 찍으니 더운줄도 모르고 걸어다녔읍니다.
그래서 배행기표가 쌌는지...

댓글
winnie 2016.01.21 13:29

가슴을 감동 시켜주는 사진을 올려 주시는 유타배님 감사 합니다.

댓글
Espresso 2016.01.22 18:44

어이쿠.. 이 사진을 지금에야 봤습니다.
정말 말씀하신데로 사람은 많은데 한가하시네요. 대비되는 장면이 너무 좋습니다.
늦었지만 저도 ㅊㅊ!!

혹시 택시가 반대방향으로 세워놔서 손님이 안 타는 건 아닌가요? ㅎㅎ

댓글
유타배씨 2016.01.25 06:03 글쓴이

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추천 감사해요.
에스프레소님의 농담을 전 늘 즐겨합니다.

댓글
Pinkbrush 2017.02.23 13:24

택시기사님 얼굴표정이 묘하네요 여유롭기두 하구 슬퍼보이기두 하구 ....ㅊㅊ

댓글

아틀란타 사진동호회

로그인

택시운전수

단축키

Who's 유타배씨

추천갤러리

추천갤러리 운영규칙 보기

Kinetic

Supermoon in Atlanta ...

꼬마대장

Day 5

노을 아래의 휴식

금빛 머리칼에 스며든 ...

파리의 초저녁 스케치

도시의 두 얼굴

다~ 줄게

시간

시선의 거리 (부제: Si...

가을

Symbolism

쌍 무지개

기다림 그리고 결과

천사

9월의 은하수

낚시보다 인터넷

소년의 여행

어여쁘고 어여쁘다

별동별이 보이는 밤하...

Perseid 2025

해산물을 좋아하는 캠...

High Valley Airpark

히스토릭컬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