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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16.04.08 20:52

전업 주부 아내

조회 수 490 추천 수 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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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pes 2016.04.08 22:46
    참 정겨운 우리네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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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fish 2016.04.09 06:32
    아~~~ 이런 거 너무 좋아요.
    재밌는 이야기 속에서 이공님의 애틋한 가족 사랑이 느껴집니다.
  • profile
    mini~ 2016.04.09 06:49
    이런건 지춘님 전공 사진인줄 알았는데 .. ㅎㅎ
    엄마와 아들 그리고 보너스로 강쥐까지 보기 좋습니다.
    강쥐는 화난 표정이 자꾸 그려지네요. 오늘은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입니다. ㅋ
  • profile
    서마사 2016.04.09 07:14
    아고....정겹습니다.. 어쩌면 전형적이지만 왠지 찡해지는 느낌.
  • profile
    아누나끼 2016.04.09 20:01
    특히 첫번째 사진은 정말 스토리가 담긴 사진이란 느낌이 듭니다.
  • profile
    JICHOON 2016.04.09 20:12
    왠지 제가 찍은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저도 이런 순간을 만났으면 셔터를 눌렀을 겁니다. 소니니까.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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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6.04.10 11:54
    coupons보기만 해도 어지럽다는 ㅎㅎ
  • profile
    유타배씨 2016.04.11 05:38
    아, 처음사진..
    사실은 어떤상황인지 모를지언정,
    널부러진 종이조각, 널려진 바지, 돋보기로 보이는 안경, 늘어진 윗도리... 그리고 이마에 손이 간 모습이 하루하루의 삶에 지친듯 보입니다. 아마도 시계라도 있었으면 새벽 1시정도 같고요.
    사모님께는 이러한 묘사를 해서 죄송하다고 말씀해 주세요. 사진은 속임의 예술입니다.

    제가 이공님 사진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었나요?
  • profile
    공공 2016.04.11 06:17 글쓴이
    어머나... 이것 추갤에 있으면...저.. 막 혼나는데... 아내 몰래 올린 사진인데... 이 일를 어떻해.... :(
  • profile
    유타배씨 2016.04.11 09:22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그마음 저도 알죠. 그래도 좋음시롱~~~
  • profile
    판도라 2016.04.11 20:54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이공님의 아내를 향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넘 멋지네요!!!!
  • profile
    fisheye 2016.08.23 12:43
    일상 생활을 잘 담으셨네요..
    가끔 많은 분들이 사진을 무었을 찍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가끔 만나느데
    이 사진들을 보여드려야 겠네요...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저희들에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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