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Delicate Arch 가 유타의 상징인듯 싶습니다. 한장씩 찔끔찔끔이 올릴까 하다가, 원성을 들을까 싶어서 세트로 보여드립니다.
멀리서 찍은 아치사진을 빼고는 다 20mm 로 찍었읍니다. 역광의 flare 가 좀 거슬리기는 하네요.
봉님의 명상시간 (아치 오른쪽의 작은 사람이 보이시나요?)

사막의 도마뱀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어이구 무서워, 떨어질듯 싶네요.

별빛 햇살 (좀 유치한대로 봐 주세요)

멀리서 본 아치들의 모습. 겨우 겨울 구름을 구겨 넣었읍니다.

별 할 이야기가 없는 사진


그 밑에 내려가서 뭐하시나 궁금 했더니 이런 사진을 ...
나도 갈려다 무서워 포기, 왕언니 내려가다 미끄러져 내가 손목 잡고 끌어 올려 구해준 그 곳이죠.
여기 있음 안됩니다 추갤로 가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