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 . . 그 사랑을

에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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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있다가

하마터면

그 사랑을

발로

밟거나

차

버릴

뻔 ^^

20170214_101359 (2) (1) (1).jpg

Atachment
첨부 '2'	20170214_104123 (1) (1).jpg, 20170214_101359 (2) (1) (1).jpg,

?
삐삐 2017.02.15 23:45

나도 걷다가 잘 차고 다니는데....
사진이 잔잔하니 귀여워요~~

댓글
JICHOON 2017.02.16 09:31 Files첨부 (1)
- • 170212_Perimeter_Walking_0866.jpg
참 신기하군요. 저도 몇일전에 이 Sweet Gum들이 떨어진 것을 찍었거든요.

게다가 저는 반대로 외로와 보여서 찍었는데...

역시 에디타님의 마음은 저보다 더 바람직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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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7.02.16 09:48

모델을 섭외해도 이렇게 다정한 모습을 담지는 못할것 같아요. 서로 의지하며 걸어가는것 같죠? 멋지게 보셨읍니다.

댓글
에디타 2017.09.30 15:36

그러게 말입니다.
제 말이, 느낌이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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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um 2017.02.16 15:19

토토로에 나오는 먼지 귀신 같이 다정한 모습이 귀여운데요. 따뜻해 지네요. 그녀석들 제 아들이 산책 나갔다 주머니에 잔뜩 담아와서는 얼마전에 몰래 버렸던 녀석들인데 괜히 미안해 지네요.

댓글
에디타 2017.09.30 15:37

감사드려요. 자주 참여를 기다립니다.

댓글
판도라 2017.02.16 15:38

저도 토토로의 먼지 귀신이 떠올랐습니다~
마쿠로 크로스케!! 하고 외치면 사라졌는데요 ㅎㅎ
얘들은 사라지지 말고 같이 뒹굴뒹굴 하면 좋겠네요 ^^

댓글
에디타 2017.09.30 15:38

놀라운 사실은 한 쪽이 납작이 였다는 것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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