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17.06.26 13:25

떨기나무 (Juniper tree)

조회 수 121 추천 수 2 댓글 23
Extra Form
Shot Location Delicate Arch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나무가 죽은 것 처럼 보여도 다시 살아나네요.


170615_Utah_Moab_181400.jpg





Who's JICHOON

profile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Atachment
첨부 '1'
  • profile
    ace 2017.06.26 15:20
    무슨딸기가 나무가 있나요?
  • profile
    JICHOON 2017.06.26 15:29
    딸기나무가 아니라 떨기나무... 성경에 나오는 나무가 이 나무랍니다.
  • profile
    ace 2017.06.26 15:37
    이런!! 제 모니터에 글씨가 작은가? 왜 딸기로 보였는지.....
    아!!! 갑자기 산딸기가 먹고 싶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7.06.26 17:06
    걱정하지 마세요..저도 딸기나무로 보았습니다..
  • profile
    메텔 2017.06.26 18:47
    깔끔.. 선명 ..구름까지 드라마틱..합니다.
    한떨기의 떨기나무..


    (저는 떨기로 봤습니다..이 노안에도 불구하고)
  • profile
    JICHOON 2017.06.26 23:05
    한 떨기의 떨기나무... 문학소녀이심이 분명합니다.
  • profile
    메텔 2017.06.27 09:15
    소시적엔 그리 불리워진적도 있었쥐요..ㅎㅎ
  • profile
    JICHOON 2017.06.27 09:38
    역쉬! 제가 눈치가 좀 빠르다니깐요.
  • profile
    kulzio 2017.06.26 22:12
    생명의 신비함까지 찍으셨군여....
  • profile
    JICHOON 2017.06.26 23:07
    예. 바싹 말라 비틀어지고 나무껍질마저 훨훨 벗겨진 나무의 끝자락에서 나오는 새 가지와 잎이 신기했습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7.06.26 22:39
    드라마틱 공감합니다...
    ㅊㅊ
  • profile
    JICHOON 2017.06.26 23:07
    감사합니다. 나무가 구름덕을 좀 본듯 싶습니다. ^^
  • profile
    max 2017.06.26 22:49
    꽤 아끼실 만한 사진인듯 합니다. 이제 보따리를 푸시는 건가요?
  • profile
    JICHOON 2017.06.26 23:10
    시간이 좀더 많았으면 맘에 드는 나무를 찾아 하루종일 찾아다녔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실은 머리속에 상상했던 나무를 찾고 있었는데 결국 못찾았네요.
    보따리는 한번 더 여행을 가봐야 풀수 있을지도...
  • profile
    max 2017.06.27 00:30
    모세가 봤던????
  • profile
    JICHOON 2017.06.27 09:39

    네. 잘 아시는군요.
    구약성서에서 나오는 불타는 떨기나무를 연상할만한 나무를 찾았는데... 다음번에 꼭 다시 찾아보렵니다..

  • profile
    max 2017.06.28 00:13
    흑백의 대비와 나무의 모양이 생명력을 느끼게 해 줍니다. ㅊㅊ!
  • profile
    유타배씨 2017.06.27 09:18
    실은 머리속에 상상했던 나무가 트리님은 아니시란 말인가요? 며칠동안 함께하셨으면서?
  • profile
    JICHOON 2017.06.27 09:36
    앗... 그런 해석이... 나무는 멀지 않은 곳에 있었건만...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 제가 찾던 나무는 아름다운 나무가 아니라 좀 심각한 나무들이였어요.
    떨기나무, 사시나무...
  • ?
    일이관지 2017.06.27 11:28
    갈라진 나무 껍질이 강렬한 잔근육 같이 보입니다.
  • profile
    JICHOON 2017.07.02 00:51
    나무결이 휘휘돌아가고 목피가 벗겨진 황폐한 나무이지만 왠지 근육같은 강열한 힘을 저도 느꼈었습니다.
  • profile
    에디타 2017.06.29 17:40
    전 한 번에 알아듣고... ㅎ

    궁금했는데 보게 되어 감사!

    이 참에 모세할아버님도

    한번 뵈었으면 ...
  • profile
    JICHOON 2017.07.02 00:54
    생물공부만 제대로 했어도 나무에서 딸기를 찾을리가 만무할 터인데 말이죠. ㅋ
    같은 시민권자시면 뵐날이 있겠지요? 저도 뵈러가려고 대기 중입니다.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머리 자를 때가 되었는데 . . .

    29Aug
    by 에디타
    2017/08/29 by 에디타
    in 나무/식물
    Views 59  Likes 0 Replies 4
  2. 뷰포드댐의 아침 풍경

    16May
    by moonriver
    2017/05/16 by moonriver
    in 나무/식물
    Views 94  Likes 1 Replies 22
  3. 화려하지 않지만 눈에 띄는 꽃

    07May
    by 판도라
    2017/05/07 by 판도라
    in 나무/식물
    Views 141  Likes 2 Replies 26
  4. 큰 나무 옆에 노오란꽃 . . .

    02May
    by 에디타
    2017/05/02 by 에디타
    in 나무/식물
    Views 50  Likes 0 Replies 8
  5. 뜨락의 어느 봄날 아침

    10Apr
    by 청천
    2017/04/10 by 청천
    in 나무/식물
    Views 54  Likes 0 Replies 7
  6. 너의 목소리가 들려...

    28Mar
    by octopole
    2017/03/28 by octopole
    in 나무/식물
    Views 44  Likes 0 Replies 4
  7. 3월의 어느 멋진 날에

    13Mar
    by 아누나끼
    2017/03/13 by 아누나끼
    in 나무/식물
    Views 51  Likes 0 Replies 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5 Next
/ 15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