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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읍니다.
애기티도 점점 없어지고, 그전에 무엇이나 다 "세게" 물어 뜯었느데, 이제는 살살 물어뜯을것은 살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개는 말대꾸를 해요. 뭐라하면 꼭 "워~우, 워~우" 합니다. 짖는것은 아니고..
귀의 검정테두리가 눈에 들어와 찍어보려고 했는데, 보조없이 혼자 찍기란... 휴~ 열불만 납니다.
이젠 뭐 더 어떻게 찍으면 좋을지 더이상 꾀가 나지 않습니다. 영감을 불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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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스쿠비두입니다. 이런 사진 아내 보여줬다간 큰일 나겠습니다. 바로 한마리 영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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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이들은 다 좋아하는데, 지춘님은 강아지가 엄두가 안나시는 모양이죠?
참 좋은 남편과 아버지로 알고 있은데. -
에구,, 나도 영입하고 싶은데... 털갈이는 많이 한다고 해서 포기 했네요,,,,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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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털갈이는 여름메 많이 한다네요. 털갈이하면 털 한묶음 찍어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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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히
두번째 사진!!!! -
귀티나는 강쥐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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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고자하는 사진을 제대로 보셨읍니다. 귀를 좀 티나게 찍고 싶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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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key portrait로 잘 나왔네요!
호기심의 모습, 그리고 흥미없어젔을때 모습... 참 귀엽습니다.
저도 shorky (yorky and schitzu mix) 강아지가 있는데 사진찍는건 거의 불가능...^ ^ -
두번째 약간 졸린듯한 사진이 재미있네요.
털갈이는 아마 봄과 가을에 두번 심하게 할 겁니다. 밖에 나갔을 때 촘촘한 개털용 빗으로 자주 빗겨주는게 집안의 털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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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봄 가을로 털갈이를 하는군요. 털빗기는 조언도 감사합니다. 가끔씩 또 여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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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군요...건방진 시끼.....그래도 귀요우니까 봐주갔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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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서마사님도 집에 있는 개한테 늘 그러시나봐요, 우리쉬끼.
우리집에서 저도, 우리아내도 그저 우리쉬끼라 합니다. -
아, 눈화장은 저렇게 하는 거구나 ...나비야 고마워 ~~
암만봐도 잘 생긴 우리들의 나비 ! -
연습은 오직 작은 먹이를 가지고 잘하면 하나씩,, 못하면 땡!!!
유일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ㅋㅋ
개가 많은 개인기를 가지는 것은 오직 주인과의 교감입니다.. 사랑은 땡 입니다... ㅋ -
귀 보담 눈이 더 훨 인상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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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수준의 모델과 사진입니다. 개 성이 강한 개군요. 약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반쯤 감은 눈으로 진사를 떠보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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