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를 테네시답게 담으셨습니다.
저도 한번 가봤는데 역시 블루그라스의 원조도시답더군요. 음악은 잘모르고 듣는 것만 즐기지만...

그 말로만 들었던 음악의 도시군요. 아무래도 밤이되야 더욱 들썩들썩하겠읍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사진의 색감은 일품입니다. 야경구경 잘했읍니다.

왜 저는 재즈나 블루스나 힙합은 좋은데 뽕짝이나 컨트리는 좋지가 않는지... 사람의 호불호가 참으로 갈리는 느낌입니다..
저는 오후에 한바퀴 도니 차를 한번 세울 곳도 눈에 띄지 않아 30분만에 유령도시 돌듯 돌아보고 왔었습니다만
그래도 테네시의 주도 답습니다...

우연인지 목발짚은 같은 젊은 처자가 두 사진에 나왔네요

가까운곳(?) 인데도 한번도 못가본 곳입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들러볼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