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크다해서 계속 줄였으나
올리고 보니 넘 날씬 사이즈...
일단 올려놓고
격려를 달게 받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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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서 멋스러운데요~~^______^

대구의 방직공장을 방문한 기억이 새롭군여.......

의도 하지 않은 결과가 더 좋네요. 묘하게 끌립니다

실만 전문으로 파는 곳인가봐요?
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색들이군요. 이렇게 색을 잘 맞춰서 순서대로 전시하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런 사진에 가장 잘 맞는 표현으로 '형형색색' 을 떠올려 봅니다. (아... 난 고리타분하여라....)

재미있읍니다. 처음에는 꼭지달린 물병, 케찹병인줄 알았읍니다.

옷고치는 사람의 꼼꼼하고 

전문적인 준비성이

매우 마음에 들어 찍게 된 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