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과 . . .

에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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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서 건강검진에서 암이 발견되었다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곧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살아가는 동안 피할 수 없이

건너서 통과해야 하는 다리가 우리에게 있을 수 있음을 다시 유념합니다.

( 늘 저쪽에서 찍다가 반대편 방향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Who's 에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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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기억이란빈잔에 2016.01.29 06:47

에고...기도드리겠습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6.01.29 07:02

속상하시고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친구분 수술 잘 되서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그 분께 힐링사진 찍어서 보여드리면 정신적인 위로가 조금이나마 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댓글
에디타 2016.01.29 18:57

좋은 제안에 감솨 드립니다 !

댓글
유타배씨 2016.01.29 10:16

친구분도 아픔을 아예 뒤로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런다리는 한번도 직접본적이 없어요. 영화에서만 보더라도 운치있는것 같아요. 그림자를 놓지지 않으셨군요.

댓글
에디타 2016.01.29 18:54

마침 그 때 그림자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길래

댓글
Steve 2016.01.29 10:27

에디타님이 다리를 통과하신것처럼 친구분도 잘 극복하시기를...
다리를 건너서 보는 시점은 좀 다르겠죠?

댓글
에디타 2016.01.29 18:56

워낙 유쾌한 성격인 친구이니 ...

댓글
JICHOON 2016.01.29 11:43

40이 넘으면 사람들이 주로 건강음식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죠?
넘어야 할 산인가 봅니다. 에디타님도 건강하세요.

댓글
에디타 2016.01.29 18:53

감솨 ~~

곧 뒤따라 오시는 님께서도 !

댓글
아누나끼 2016.01.29 18:57

이런 멋진 다리가 어디쯤에 있나요?

댓글
에디타 2016.01.29 20:07

산너머 강건너 -------->

댓글
유타배씨 2016.01.29 20:18

에디타님다운 대답입니다. 멋져라.

댓글
아누나끼 2016.01.29 23:09

ㅋㅋ

댓글
kulzio 2016.01.30 12:08

인생과도 같은 다리의 패턴이군요.....

댓글
winnie 2016.01.30 18:37

그림자 문양이 아주 인상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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