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이사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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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잠시 내려앉았을 뿐일텐데

이 아이는 6마일이나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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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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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40 2016.05.02 18:39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아날로그님의 따스한 사랑이 듬뿍 담겨있는 이쁜 집도 있겠지요.

댓글
아날로그 2016.05.02 23:00

중간에 창에서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하며 운전했네요..
잘 살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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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6.05.02 19:08

강제이주를 시키신 분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같이 가셨나요??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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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2016.05.02 23:01

저또한 의도치않게....뜻밖의 이사를..시켜주었네요..;;;
그니까,,왜 내 차창에 붙어가지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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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 2016.05.02 21:21

만난 것도 인연인데

집에 데리고 가지 그랬어요 ?

매뚜기는 이 여인의 맘을 채 못읽었군요 ㅎ

가끔 지나친 주의 나 염려는

서운하게도 그리운 님을 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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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2016.05.02 23:02

ㅎㅎㅎㅎ 그럴껄 그랬나요?
아가메뚜기였어요..연녹색의 자그마한..
괜히 데리고 나간거 같아서 막 미안해지고..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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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5.02 22:54

저는 벌레만 보면 살충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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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2016.05.02 23:02

안돼요오~~
이 아이는 벌레! 아니고요...곤충!으로 받아들여 주시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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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5.02 23:05

그럼 신문지로 쓸어 버리고, "딴데가서 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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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6.05.02 23:08

벌레와 곤충의 차이.. ㅎㅎㅎㅎ,, 그런데 6마일을 저리 달라붙어 있었나요? 대단한 놈이군요.. 그것 보고 한 상상도 재미있습니다.

댓글
아날로그 2016.05.02 23:13

앗..어제 고기 많이 잡으셨나요? 이태공으로 바꾸셨네요~ㅎ
45마일로 달리는 속도를 이겨내고 버텨내더라구요.
끝에는 좀 파르르..떨기도해서 중간에 바람에 날아갈까봐....조마조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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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5.03 10:13

하늘로 기어올라가는 희망의 메뚜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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