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뛰어 다니며 놀고 나면 저렇게 볼이 복숭아처럼 되버리네요 ㅋㅋㅋㅋ

아빠가 카메라를 들었을때 시키는 일은 딱부러지게 잘 따라해야 된다는 교육을 어릴때부터 시켜서...
포즈 이렇게! 조명 여기에! 한명은 저기 다른 한명은 여기! 자연스럽게 안 웃으면 사진 잘 나올때까지 끝없는 연사다! 등등 ㅎㅎㅎㅎ

제가 복받은것 같습니다.
남는게 사진이라고 열심히 식구 사진 찍을려고 노력중에요.
감사 합니다.

유타배씨님의 격려에 힘입어 이번 여행사진 몇장 뽑아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가족 자랑이라기 보다도 다른 사진이 없어서... ㅎㅎㅎㅎ
이번에 가족사진만 계속 올려서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지루 하실까 하는 걱정이 조금 되기도 했습니다. ^^
돌아다니며 다른 장르에도 신경을 조금 더 써야하는데 이상하게 인물사진에만 너무 올인하는 안좋은 습관이 제가 있어서...
지춘님의 행복한 가족 사진도 가끔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