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8.01.08 06:50

딸이 준 선물

조회 수 100 추천 수 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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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이 말씀하신 가족 이야기 시리즈에 동참하려 딸 이야기 (자랑) 하렵니다.

작년 여름 chef school을 졸업한 딸아이가

이번 성탄때 가족을 위해 처음으로 저녁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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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JICHOON 2018.01.08 07:05
    학교에서 배우고 졸업하고 가족을 위해 그것을 선물할수 있는 기술이 몇가지가 될까요.
    아마 평생에 가장 맛있는 음식이였을 것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아름다운 가족 스토리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18.01.08 08:36
    일류식당 에서나 볼수 있을듯한 아름다운 요리네요. 거기에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담겨있을테니
    세상에서 제일 값진 저녁식사를 하셨겠어요~
    따님의 예쁜 마음씨가 보여서 ㅊㅊ 드립니다!
  • ?
    blue_ocean2 2018.01.08 08:41
    1번은 라비올리인듯하네요
    모두 맛있어 보입니다
    멋진 여성 셰프...
    응원합니다
  • profile
    공공 2018.01.08 09:38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쁩니다.
  • profile
    서마사 2018.01.08 09:57
    아...음식 사진...
    맞난 음식으로 유명한 세프가 되길 기원합니다.
  • ?
    Shaun 2018.01.08 13:21
    어떻게 드셨을까...
    마지막 파이가 이제막 다이어트 시작한 저를 힘들게 하네요 ㅠㅠ
  • ?
    꼬꼬 2018.01.08 13:29
    Yummy yummy!
  • profile
    keepbusy 2018.01.08 13:34
    딸이 없는 아빠는 부러워서 할 말이 없습니다... ㅠㅠ
  • ?
    CK 2018.01.08 18:04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이야기가
    군대 이야기와 축구 이야기 인데요. 가끔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를 한다면....하면서 한바탕 웃고는 했지요.

    이거 큰 실례가 될지도 몰라서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그냥 아주 개인적인 해프닝 같은 상황이라 웃고 넘어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야기인 즉슨....

    저는 개인적으로 새끼 사진과 음식 사진 올린 것 보는 것을 아주 껄끄럽게 보는 사람 중 하나 입니다.
    큰 이유 중 하나는 개인의 처지와 연관이 많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청천님!
    아시겠죠! '새끼가 만든 음식 사진....'

    부럽고 티껍고.....
    이거 반칙 아닙니까? 흑~

  • profile
    유타배씨 2018.01.08 19:17
    근사한 칭찬입니다.
  • profile
    에디타 2018.01.08 22:12
    앞으로도 생활속의 멋을 아는 여성이 되겠어요 ~~~
  • ?
    열_마_ 2018.01.09 07:22
    자랑하실만 합니다. 부러우면 지는게 아니라 부러우면 따라해야죠.
    잘 키운 딸! 아빠는 행복하다~~~
  • profile
    판도라 2018.01.09 22:02

    코스 요리 상을 받으셨어요~멋진 사진이에요 ~^^

  • profile
    청천 2018.01.10 17:57

    격려해 주시고 축복의 말씀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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