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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12:34

지켜보기

서마사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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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울동네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아이가 첫 걸음을 걸을때.

처음으로 자전거를 탈때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할때.

부모는 옆에서 지켜만 봅니다.  

도와주고 싶지만, 

어차피 혼자 헤쳐나가야할 길이라는것을 알기에

지켜만 봅니다.




_SDI3477.jpg











이 사진은 떡복이와 무관합니다.  

.








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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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 profile
    keepbusy 2018.01.26 13:02
    떡복이와 무관함으로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아이가 딸랑 하나라서..
    아이가 첫 걸음을 걸을때. -> 혹시 넘어지지는 않을까 뒤꽁무니에서 양팔을 벌리고 졸졸 따라다니고..
    처음으로 자전거를 탈때 -> 혹시나 다치지는 않을까 헬멧씌우고 팔굼치에 보호대 하고...

    사춘기에 접어들어 반항이 시작된 지금은....
    뚜드려 패지도 못하고..... 후회를 합니다... 그때 넘어져서 좀 다치게 내버려 둘껄...



    .
    댓글
  • profile
    esse 2018.01.26 13:14
    아이들에게 말로 이길 수 없으실걸요~ ^^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8.01.26 13:18
    은유법을 모르니......

    모르는척 하는것인지..

    답답합니다.. ㅠㅠ
    댓글
  • ?
    Shaun 2018.01.26 13:46
    왜 사진을 보면서 떡볶이를 생각할까요... ㅠㅠ
    댓글
  • profile
    esse 2018.01.26 13:49
    아무래도 하루에 떡볶이 광고를 노리시는것 같습니다.
    댓글
  • profile
    보케 2018.01.26 14:18
    아, 이것도 상업적 의도가 다분한데요? 신고 들어갑니다.


    (너무 sensitive한 농담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댓글
  • profile
    보케 2018.01.26 14:16
    눈이 어떻게 됐나? 칼라사진이었는데 어느틈에 색이 바랬어요!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8.01.26 14:49
    마음이 혼탁해지면 눈이 혼탁스러워 진다고 합니다.. 아미타불..
    댓글
  • profile
    keepbusy 2018.01.26 14:22
    어...
    이 사진.....
    제가 갑자기 색맹이 되어 버린듯한 착각이 듭니다...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8.01.26 14:50
    쉿.............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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