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20.02.11 09:23

엄마의 마음 . . .

조회 수 118 추천 수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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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590 (1).jpg






아래 사진의 공간으로 부터  이 사람이  걸어 오더니  앉자마자 가방을 열었습니다.

( 얘가 가방에서 나올 줄은 )

저는  노란 의자에  다리를 올려 놓고 쉬고 있었지요.

앉은 자리에서 바로 ㅊㅋ !




 가방에서 모습을 보인  얘는 짖지도 않고 엄마의 얼굴만 자꾸 핥았습니다.

그리웠다는 거겠지요.

보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다는 거겠지요.

모자 ( 모녀 ) 지간의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새삼  정겨웠습니다.










IMG_45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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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woo 2020.02.11 09:40
    순간 포착임에도 참 잘 찍으셨네요
    천정선이 시선을 모읍니다
    감각이 뛰어 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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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20.02.11 17:42
    종종 놀라게 하십니다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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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0.02.11 21:25

    안스러워 하는듯한 모습이 어느 병원 대합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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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0.02.11 22:52
    항상 놀라게 하십니다.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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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0.02.12 08:49

    강아지 엄마의 애지중지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주인 잘만난 강아지가 부러워지는 저의 이 생각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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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20.02.12 10:48
    강아지가 웃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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