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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건대 입구역 근처 먹자 골목.
(옛날에는 화양리라고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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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이즘의 새로운 변화인가요?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
감사합니다... 벌써 돌아왔습니다. -
얽히고 섥힌 전선줄과 마구잡이 수준의 광고와 간판이 서울을 느끼게 합니다...... 조금 나아질 때도 되긴 했는데요.... 그죠?? -
기억이 새록새록.... 아마 저도 저 골목안 어느 만화가게에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근데 간판이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봐줄만 한데 비지니스가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나는 오후 5시 인줄 알았는데 새벽 5시? ㅋ..
그시간까지 달린것은 아닐테고...뭔짓을 ? ㅋㅋ -
그러고보니 새벽5시군여.. 어쩐지 간판에 불이 들어온 곳이 노래방, 마사지, 솥뚜껑.... 그리고 세븐 일레븐이군여....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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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촬영이 심히 의심됩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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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10년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에 갔었을때, 요란했던 거리를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있읍니다.
이공님처럼 새벽에 나가보기, 거리가 온통 술에 취해 쓰레기냄새가 진동하던군요.
우리네들 정말 술 좋아해요. -
아이고 건대다~ 혹시 라성찜질방 가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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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더 볼만하겠는데요.. 왠지 친구들과의 소주한잔이 땡기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