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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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문이 이렇게 보였습니다만
안에 있던 분들은 밖이 어떻게 보였을까요
(뭐 구경났나? 저놈은 왜 날 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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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문틀이 하얀 스크린과 연결됩니다. 프레임을 넘어 보는 사람들과 연결되는 마치 르네상스 전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 -
멋지게 보셨네요. 그러고 보니 제게는 인상파쪽으로 더욱 느껴집니다. 르느와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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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속의 창문
램프하고 조화가 되면서 뭔가 고풍스럽게 느껴지네요 -
미국식 옛스러움이 느껴지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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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안의 사람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빨간테두리를 한 창문은 유난히 눈에 띄네요. 그래서 창이라고 제목을 지으신듯 합니다.
빨강과 흰색도 참 묘한 조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