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3.09 09:33

공주홉스님

조회 수 89 추천 수 2 댓글 39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홉스님 사진이 여기 있네요;-)

허접한 사진이지만, 이 아이들 시리즈 사진들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여자아이도 가장 이쁘장 했고요).  

홉스님 너그럽게 봐주세요.


i-Fkmgcsb-L.jpg




Who's 유타배씨

profile
Atachment
첨부 '1'
  • profile
    mini~ 2016.03.09 09:52
    공주 홉스님의 밝은 미소 모습 보기좋네요. ㅋ 근데 사진의 지역은 어디인가요??
  • profile
    포토프랜드 2016.03.09 11:13
    천진난만한 홉스님과 친구들의 모습이 왠지 미소짓게 만듭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3.09 11:20

    꼬맹이들 이뻐요~!
    여자아이들보니 어린시절 고무줄 자르고다니던시절이 생각나네요~
    이런 느낌에 사진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 노래처럼 어린시절을 reminiscent하게 만들어서^^


    ㅊㅊ

    https://youtu.be/T7EJGeR2Mjg

  • profile
    유타배씨 2016.03.09 16:04
    우리아내가 가장 미워했을만한 기억이란빈잔에님. 고무줄자르던 개구장이 남자애들.

    유투부로 옛음악을 듣자마자 눈물 나올뻔 했읍니다. 몇십년만에 들어보는 노래라 그런지. 참 가사도 좋아요, 그렇죠?
    감사합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3.09 17:11
    제 눈에 눈물 고이게 하는 노래중에 하나에요^^
  • ?
    hopes 2016.03.09 16:09
    빈잔 님 이런 노래 알수있는 나이가 아닌거 같은데....
    암튼 공감하고 계시니 참 다행입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3.09 17:12
    옛노래는 삼춘들통해서 많이 접했어요~
    아마도 어린시절 미국에 와서 한국이 많이 그리워 음악들이 기억에 남았나봐요^^
  • profile
    아누나끼 2016.03.09 16:27
    와 대학가요제 노래...
  • ?
    blue_ocean 2016.03.09 16:41
    사진들을 지금 보네요

    제 18번곡~~~~~


    그립습니다...
    이런 노래 어떻게 잘 아시는지... ?
    예전엔 부활 노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3.09 17:13
    오~ 역시 오션님 통하는군요~ ㅎㅎㅎ
    제 첫사랑이 사진이 아니라 음악이라...
  • ?
    에스더 2016.03.09 14:54
    ^____________^ 사진속으로 들어가 아이들과 함께 놀아보고 싶어요.댓글쓰고 또 보고...^^
  • profile
    유타배씨 2016.03.09 16:11
    저 주인공의 여자애가 또 에스더님이에요. 세월이 또 이렇게 흘렀네요~
  • ?
    hopes 2016.03.09 16:06
    노래하고 같이보니 가슴이 울컥합니다.
    정말 저러고 놀았습니다.
    어릴적 딱 나 에요.^^
    이빨도 빠지고....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이런거하는 모습이네요.
    아 이런사진은 어디서 찍은 거에요.
    감동입니다....으악
  • profile
    유타배씨 2016.03.09 16:17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홉스님 글을 읽으니 저도 또 울컥하네요. 옛 어릴때 기억이 다 살아나면서요.
  • ?
    hopes 2016.03.09 16:27
    유타님도 이런거 아세요?? 감동이야...흑흑
    우리 만나서 이러고 한번 놀아봅시다. ㅠ_ㅠ
  • profile
    아누나끼 2016.03.09 16:28
    자세히 보니 지금도 저때 모습이 약간... ^^
  • ?
    hopes 2016.03.09 16:32
    네 지금도 저 시절속에서 삽니다.
    가끔 꿈속에 깨구락지 잡던 논두렁 이 보입니다..^^
  • ?
    hopes 2016.03.09 16:34
    요번에 모여서
    대학가요제 노래에 빠져 봅시다..^^
  • ?
    blue_ocean 2016.03.09 16:42
    좋죠

    언제 아사 노래방으로~~~ 함 가죠
  • ?
    hopes 2016.03.09 16:56
    요번 토욜 7시 아싸에서 우리 모이기로
    했어요...시간 되시면 오세요.
    기초반 소환 릴레이 성공 자축 파티합니다.^^
  • ?
    blue_ocean 2016.03.09 19:28
    아싸 노래방이 있어요??
    에이.. 그렇다고 제가 낄수 있나요???
    Ae... 사람이 면목이 있죠... 공부는 안하고 놀때만껴요???...

    (시간 비워 놓을께요 ㅎㅎ)
  • profile

    아누나끼님도 바로여기 계시네요~


    i-q4R7qt3-L.jpg



  • profile
    아누나끼 2016.03.09 16:39

    고무줄 끊고 도망가는 빈잔님이신 줄 알았더니 저군요.   ^^

  • ?
    hopes 2016.03.09 16:46
    ㅎㅎㅎ구엽다.
    근데 저런애는 꼭있어 ...또 치마도 들추고......ㅋㅋ
  • profile
    아누나끼 2016.03.09 16:44

    달라이라마의 고향인 티벳 아니면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이 산다는 네팔인 것 같은데, 맞나요?

  • profile
    유타배씨 2016.03.09 17:14
    저는 사실 부탄을 가보고 싶었어요, 말씀하신대로 국민들이 행복하게 산다고들 해서. 그들이 불교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것 같기도 해서 매우 궁금했었는데 가지는 못했죠. 이곳은 베트남의 시골마을입니다. 우연치 않게 들러본 초등학교 아이들 체육시간이예요. 선생님께서 사진찍는것을 그리 마다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재미있었던것은 제가 사진을 찍느라고 정신팔려 있는동안, 알고 보니 아이들이 저를 빙둘러서 손붙잡고 놀고 있더라고요. 멋적게 빠져나왔지만.
    시골아이들이라 더 순박하거나, 행복하게 보인다거나 할 겨를은 솔직히 없었읍니다. 그저 아이들이 선생님께 꾸중듣고, 신나게 노는것이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 profile
    아누나끼 2016.03.09 18:02
    전혀 예상 밖이네요. 베트남이라면 소수민족 마을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3.10 09:55
    맞습니다, 북쪽 중국과 아주 가까운 시골마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죠?
  • profile
    아누나끼 2016.03.10 16:42
    중국에는 한때 자주 왕래했었고, 베트남도 오래 전 투자 건 때문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베트남 주류민족의 의상과 많이 다른 것 같아서...
  • profile
    JICHOON 2016.03.09 18:28

    사진 한장 놓고 울컥을 하기도 하고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수다가 줄줄이 꼬리를 물고... 

    이게 아사동의 맛인가봐요. 제가 다른 사진 동호회를 가끔씩 정탐을 하는데 이런 사진 동호회를 본적이 없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3.10 10:01
    신입회 환영식 공지에서, 지춘님께서 '아사동 문화' 라는 말씀을 하셔서 저는 좀 의아해 했거던요. 다 그사람들이 그사람들일텐데, 특별한 우리의 문화가 있을까 하고요. 그러고 보니 우리들은 사진한장 걸어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은것 같아요. 어떨때는 사진얘기는 아예 뒷전으로, 수다와 싱거운 이야기들로 완전 삼천포로 빠질때도 있고. 부디 좋은 문화이기를 바랄뿐입니다...
  • profile
    JICHOON 2016.03.10 21:29
    다른 사진동호회와 우리 아사동을 비교해 보면 현저한 차이가 있는 경우를 봅니다. 저는 이것을 저희 문화가 달라서 그렇다고 보는 것인데요.
    서로의 사진 취향을 존중해 주는 것, 최대한 정보를 개방하는 것, 상업적 촬영능력 보다 사진안 내용에 더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 등등 뭐라 딱 부러지게 말할수는 없지만 아사동만의 고유한 것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종종 사진의 댓글이 삼천포로 빠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게 나름 재미죠.
  • ?
    BMW740 2016.03.10 06:53
    동터오는 새벽녁에 이사진을 보았습니다..
    버스도 안다닌 해남 깡촌의 저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면들....추억 잘 펼쳐 보았네요.
    세월이 왜 이리도 빨리 지나왔는지...
    추억 생각나 들추기면 아저씨 다 된거라는 어느
    유머에서 나오던데 마음은 아직도 코흘리게 꼬마소매가 매끌거리는 아이인데 말입니다.
    홉스님 추억에 ...
    기억의 빈자리님 추억도...
    그리고 모든 이의 추억도..
    이 아침 ..가슴에 묻어뒀던 추억 밝아오는 여명에 실어 오늘 하루 즐겨볼랍니다.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3.10 10:11
    멋진글 감사합니다. 이런글을 읽을수 있게 해 주셔서. 이사진 올리면서 BMW님 생각도 많이들었어요. 한국에 있을때 좀더 이곳 저곳, 해남같은 곳을 둘러보지 못한것들이 아쉽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고향 부여근처의 전기도 안들어 오는 시골마을에서 하루 이틀 지낸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유일한 진짜배기 시골생활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 ?
    hopes 2016.03.10 17:03
    부여 근처라고요??
    전기도 안들어오고??
    내가 자란 동네 같에요..
    공주 하고 부여 가까워요.....와~~
    그래서 공주홉스 가 거부감이 없습니다.... ㅋㅋ
  • profile
    유타배씨 2016.03.10 17:27

    친구집 대문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으로 외양간이 기억나고요,
    남자아이들은 산쪽으로난 저수지에 물놀이 하고 놀았고요 (전 구경만 했읍니다 -- 서울 촌놈)
    저수지뒤로는 아주큰 (몇층건물만한) 불상이 바위에 세겨져 있었던것 같아요.
    저녁땐 그저 밥과 나물 한두가지 반찬. 30촉 정도의 불빛 아래서 (그러고 보니 전기가 있었네? 왜 안들어왔다고 생각 했을까요?) 아니면 촛불같은것 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간식을 주셨는데, 오이가 채쓸어 떠있었던, 밍밍했던 오이냉국.

    가장 재미있게 기억나는것은,

    어두컴컴한 저녁때 아저씨가 냇물에서 목욕하시고 논두렁따라서 벌거벗고 집까지 걸어가시는 모습. 더 웃긴것은 아내분이 남편 옷을 들고 뒤를 졸졸 따라갔읍니다. 어두웠어요 (그래서 전기가 안들어 왔다고 생각되었나?).

    지금 생각하면 서사시 같아요. 왜 이리 아름답게 여겨질까요?

  • ?
    hopes 2016.03.10 18:13
    서울 촌놈..ㅋㅋ
    동네에 서울에서 다니러온 애 하나 있음
    그애가 왜그리 신기하던지요.
    얼굴이 뽀얀것이 손도 깨끗하고 옷도 이쁘고
    말도 서울말씨에 그애가 그리 부러웠는데....ㅎㅎ

    지금 늙어 보니
    내가 천국에서 자랐다는걸 알게됐고
    가재잡고 다슬기잡고 우렁잡고
    산에가면 철철이 머루, 다래, 으름, ,뽀리똥,산딸기,뻣찌,오디, 개복숭아,등등
    아카시아꽃, 진달래꽃, 따 먹으며 흙과 뒹굴던 그시절이
    젊은시절 바쁘게 살땐 잊혀진줄 알았는데..

    세월이 흘러 이 나이되니

    다시 그런곳에서 내 노년 보내고 싶은소망이 있습니다.^^
  • ?
    BMW740 2016.03.10 06:57

    길위의 인생...이라는 tv 프로그램 보시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함 보세요..
    정말 정말 가슴 뭉클한 사연...
    꼭 추천합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3.10 10:36
    우스개 코메디도 좋아하지만, 얼마전서 부터는 사람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도큐멘타리 푸로그램도 부쩍 많이봅니다. 다들 힘들게, 때로는 있고, 없고를 떠나서 참 아름답게 사는구나 느낍니다. 길위의 인생도 보겠읍니다.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Shot Location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날짜
1341 생활 한 걸음 오르고 내 건... 10 file hint 0 110 2016.01.20
1340 생활 Here & There Smar... 6 file Piedmont Park 파랑새 0 63 2016.01.21
1339 생활 [BGM] 집 밖 풍경 19 file JICHOON 3 107 2016.01.23
1338 생활 Roswell Cafe 9 file max 0 53 2016.01.24
1337 생활 딸래미 칭구집 7 file Druid Hills, GA kulzio 0 50 2016.01.24
1336 생활 마네킹 25 file 유타배씨 0 88 2016.01.25
1335 생활 깡쇠의 여인 21 file 유타배씨 0 167 2016.01.26
1334 생활 흔적 12 file hint 1 62 2016.01.26
1333 생활 Bokeh Photography 3 file home 파랑새 0 66 2016.01.29
1332 생활 Hopes 님 실루엣 @High... 8 file High museum of art 공공 0 82 2016.01.31
1331 생활 엿듣기 - 뭔소리하나 ... 10 file 공공 0 74 2016.02.01
1330 생활 겨울 빛 좋은 오후 14 file Duluth 서마사 0 78 2016.02.02
1329 생활 기다림 14 file 유타배씨 1 93 2016.02.03
1328 생활 뒤를 봐! 9 file 보케 0 132 2016.02.05
1327 생활 악수 7 file max 0 69 2016.02.05
1326 생활 Oakland Cemetery 9 file Oakland Cemetery 공공 1 83 2016.02.07
1325 생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file 대건한글학교 keepbusy 0 76 2016.02.08
1324 생활 빛과그림자, Color 8 file 집에서 파랑새 2 62 2016.02.10
1323 생활 발레리나 21 file 유타배씨 3 96 2016.02.11
1322 생활 서울의 백화점에는... 12 file 서울, 백화점 (이쁜)왕언니 0 77 2016.02.13
1321 생활 지하철 타는날 20 file 서울 (이쁜)왕언니 0 105 2016.02.15
1320 생활 네게 쉼터가 되어줄께 7 file 돌산 보케 0 81 2016.02.15
1319 생활 묵힌 잡 사진들 몇장 18 file 여기 저기 서마사 0 109 2016.02.16
1318 생활 50년 된 찻집 25 file 서울 (이쁜)왕언니 0 83 2016.02.18
1317 생활 아름다운 명동, 여긴 ... 6 file 명동 광화문, Korea (이쁜)왕언니 0 66 2016.02.19
1316 생활 동무 24 file 유타배씨 0 85 2016.02.22
1315 생활 무제 5 file 공공 0 65 2016.02.23
1314 생활 방명록 4 file esse 0 85 2016.02.24
1313 생활 퀴즈 27 file 유타배씨 0 116 2016.02.25
1312 생활 picnic 11 file 유타배씨 0 51 2016.02.26
1311 생활 비오는 날의 스타벅스 ... 4 file 에디타 1 53 2016.02.27
1310 생활 나만 찍을수 있는 사진 10 file 창고식품 주차장 서마사 0 77 2016.02.28
1309 생활 Graffiti Art 5 file Krog Tunnel Street 파랑새 0 48 2016.02.29
1308 생활 붉은 서마사 18 file 울 동네 서마사 0 84 2016.02.29
1307 생활 프리다 칼로 9 file 유타배씨 0 88 2016.03.01
1306 생활 연인들 21 file 유타배씨 0 83 2016.03.03
1305 생활 발가락 16 file 유타배씨 0 87 2016.03.04
1304 생활 출근길에 사진 찍기 11 file 여기 저기 서마사 0 61 2016.03.04
1303 생활 설정 14 file 유타배씨 0 99 2016.03.07
1302 생활 코흘리개 8 file 유타배씨 0 75 2016.03.08
» 생활 공주홉스님 홉스님 사진이 여기 있네요;-) 허접한 사진이지만, 이 아이들 시리즈 사진들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여자아이도 가장 이쁘장 했고요).   홉스님 너... 39 file 유타배씨 2 89 2016.03.09
1300 생활 벼룩시장에서 13 file 400 Hwy Flea market JICHOON 0 81 2016.03.12
1299 생활 골목 9 file 유타배씨 2 64 2016.03.14
1298 생활 트럭과 나 13 file 유타배씨 0 63 2016.03.15
1297 생활 캠핑.. 5 file keepbusy 0 50 2016.03.15
1296 생활 재윤이의 친구들.. 3 file keepbusy 0 40 2016.03.18
1295 생활 화난 개 15 file 공공 1 198 2016.03.21
1294 생활 오르막길 28 file Berry College 기억이란빈잔에 1 99 2016.03.21
1293 생활 고기잡이 9 file allatoona lake 서마사 0 86 2016.03.21
1292 생활 출근길 16 file 유타배씨 2 67 2016.03.22
1291 생활 thai basil roll 14 file 공공 0 85 2016.03.23
1290 생활 아들과 나 18 file 유타배씨 1 90 2016.03.24
1289 생활 연인 16 file 유타배씨 0 66 2016.03.25
1288 생활 전철역에서 12 file Marta station 보케 1 56 2016.03.28
1287 생활 학생들 24 file 유타배씨 0 83 2016.03.28
1286 생활 벽화 모음 13 file 공공 1 82 2016.03.28
1285 생활 찐빵 20 file 유타배씨 0 82 2016.03.29
1284 생활 Distorted 14 file 공공 1 70 2016.03.29
1283 생활 기관사 12 file 유타배씨 0 47 2016.03.30
1282 생활 한 입만 줘.. 18 file 마리에타 서마사 0 68 2016.03.30
1281 생활 Dogs For Adaption 10 file 공공 0 65 2016.03.30
1280 생활 집시 16 file 유타배씨 1 65 2016.03.31
1279 생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20 file 회사~ 기억이란빈잔에 0 114 2016.03.31
1278 생활 윤동주 - 친필 원고 10 file 공공 0 817 2016.04.01
1277 생활 공원 산책 8 file 던우디 공원 keepbusy 0 53 2016.04.02
1276 생활 작가의 포즈 7 file keepbusy 0 66 2016.04.04
1275 생활 시장 22 file 유타배씨 0 91 2016.04.05
1274 생활 경비원 17 file 유타배씨 2 94 2016.04.06
1273 생활 진주마을 10 file 유타배씨 2 108 2016.04.07
1272 생활 공원산책 11 file keepbusy 0 51 2016.04.09
1271 생활 유격훈련 7 file Dunwoody Treetop Quest keepbusy 0 39 2016.04.11
1270 생활 소년들 17 file 유타배씨 0 889 2016.04.11
1269 생활 그땐..그땐..그땐 29 file smoky mt. 아날로그 0 83 2016.04.12
1268 생활 부녀 20 file 유타배씨 0 67 2016.04.12
1267 생활 하품 7 file 유타배씨 0 77 2016.04.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7 Next
/ 27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