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부러워요 ㅋㅋㅋ 근데 저는 항상 빨간 라이카 마크를 볼때마다 코카콜라가 겹친다는 -_-;

렌즈커버에 기스하나 없군요. 얼마나 애지중지하시는지 느낌이 확오는데요. ^^
저는 RF를 사용할 수준이 안되서 얼마전에 G1을 처분하고 말았어요. G45렌즈의 선예도가 렌즈중에서는 최강이라고 하던데... 아 아쉬워라... 나중에 내공을 쌓으면 다시 한번 시도해 봐야죠.
돈 많이 벌어서 저도 라이카로 입문을 해볼수 있을지...

항상 동경하던 카메라입니다.
그 뭐냐...빨간 T* 도 가지고 계시겠네요?

파파아찌님,

T*좋아하시면 같은 니콘 쓰시는 분이니 이런거 한번 돈모아서 사볼까요? 농답입니다. ㅎㅎㅎ

http://blog.danawa.com/prod/234877/A/all

왠지 장비를 구비하면 잘 찍을지도 모른다는 환상에 빠져서 괜시리 북마크해놓은 렌즈 정보 화면만 오늘도 들여다 봅니다.

아~ 이거 렌즈사면 바디도 또 바꿔야 하는데....

새벽에 갑자기 눈이 떠졌다....지금이 1시57분......
왠지 사이트를 들어와봐야 할것같은 뭔가에 이끌리는 느낌......
역시.....환상의 카메라가 내눈앞에서 어른거렸다....
멋있다, 뽐난다, 그리고 궁굼하다....말로만 듣던.....
아~뽐?뿌?....그러나 또다시한번 되돌아보게된다......

오호~~ 정말 코카콜라랑 이미지가 겹치네요.. 쁨뿌.. ^^;

제가 생각이 짧게 괜시리 올린듯합니다. 회원님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해서... ㅋㅋ
라이카가 기가막힌 만듦새를 자랑하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좋은 사진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반성할게 많죠.^^;
저는 다만 저와 같이 필카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올렸는데 말이죠^^ 필카좋아요~ 번거러워야 취미죠...

번거로워야 취미다... 정말 명언입니다. 나중에 써먹어야지...

번거롭긴해도 필카의 맛이란게 있겠죠?? 저도 아버지 필카로 몇통 찍어봤지만.. 건진거 정말 한두장입니다. 배워야할것들이 너무 많아요
학생이라 필름 현상에도 자금압박이 있고..
암튼 너무 뽐뿌주신듯합니다. 요즘들어 계속 아사동홈피와 여기저기 카메라관련 웹사이트만 돌아다닌다는...ㅜㅜ
저좀 살려주세요~

회장님께서 못볼것을 링크해 주셨네요.ㅠㅠ
지금 부적 찾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