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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20:53

솜 털 구 름 이 . . .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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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가  솜을  골고루 펴서 이불을 만드시면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이불이 다 되자마자

위에  누워보던 그  포근함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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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6.06.25 22:07
    구름이 정말 솜이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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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6 03:14
    저는 구름을 보고 솜이불을 떠올리기 일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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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6.25 22:26

    그날 구름들의 풍경은 정말 보기 드문 풍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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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6 03:13

    그 시간의 구름을 기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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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25 22:59
    솜이불 말씀을 하시니 옛날 묵어 얇아진 이불솜 가져다 솜틀집에 가져가면 다시 보송보송 부풀려 주던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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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6 03:12
    솜틀집... 갑자기 눈에 잡힐듯 눈에 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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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6.26 11:10
    다들 솜이불에 대한 추억들이 가득한것을 보니 전부 아재, 아줌들이구만요..전 몰라요 응칠 세대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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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6 12:05
    손질하셨나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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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바 2016.06.26 13:11
    솜털구름 멋져요 즐감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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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6 16:25
    즐거운 대상이었으면 저도 감사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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