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8 15:45
9기 기초반 숙제 - 패턴, S, 직선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9
패턴
S
직선
Who's Edwin
첨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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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격 탓 이지요.
할 일을 남겨두면 몸이 근지러워서요. -
조기졸업하시는게 맞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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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입니다.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
Woods님의 열심에는 제가 손발을 다 들었습니다. 숙제를 하셔도 한장이 아니라 개별로 몇장씩...
저는 마지막 사진이 왠지 더 느낌이 좋네요. 남들이 잘 안하는 시도잖아요. 울타리가 있으면 안찍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그것을 뚫고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담으시니까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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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얼마나 협박(?)을 했으면 이렇게 열심히 숙제를 하셨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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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없었고 저의 성격 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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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여성의 굴곡미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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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Jun 2017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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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un 201613:44No Image
제목 : capitalismo
시간이 허락할지 자신이 없지만. 지금 안하면 후회할꺼라는 서마사님의 협박에 ㅎ 일단 주제 부터 정하고 우찌할지 볼랍니다. 왜 이태리말인지 이유는 있는데 구현이 될지는 몰라서. 하여가 정하고 봅니다. .... -
22Jul 201600:42
[ 벌써 10년 ] 스페인, 2007년
[벌써 10년] 스페인, 2007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Sagrada Familia] 기억속에 잠들어있던 "스페인"이라는 한 부분에 미세한 뉴런의 자극이 가면 가장 먼저 고개를 드는 부분이 이 성당의 기억이다. 1883년부터, 100년이 넘도록 계속해서 지어지고있는곳. 완공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미완성의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이 성당을 설계하고 건축을 책임진 가우디의 숨은 끊겼으나, 그의 혼은 이곳에 남아 완공하는 그날까지 함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이들에게 '성당이 완성되는 그 때에 다시한번 와보리라.' 하는 생각을 갖을수 있도록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본다. ... -
28Jun 201600:33
길 위의 길 . . .
길 위의 길 . . . 처음부터 사진으로 시작해서 글을 최소한 곁들이는 길을 택한 것이 아니라 글에서 출발해서 순간을 영원으로 표구하는 작업 , 사진과 더불어 마음을 따라 가는 길을 택한 나 ! 이 후 한 층 풍성해진 느낌은 나의 자긍심을 높히고 , 진화되어 가는 나 다운 여정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길은 멀리 있지 않다. 오고 가는 발 길, 눈 길, 마음 길에 놓여 있었다. 그런 나의 마음을 살며시 돕고 싶었다 . 언제부터 인가 어떤 길도 여행으로 바꾸는 습관을 키우고 있었는데 이 여행으로 세상 안에서 길 위에 길 , 나만의 길이 뚜렷하게 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긍지요 기쁨 그 자체이... -
13Sep 201623:53
숙제 3. 가로등 불빛
숙제 3 가로등 불빛 촬영입니다. 가로등 불빛 촬영하라는 숙제를 받자마자 떠오른 장소는..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고 야경을 찍으러 갔던 축구 경기장안 도로... 이전에는 도로가 참 이쁘다고 생각 했었는데... 경기장 불빛이 다 꺼진 상태라서 그런지.. 뭔가 이전에 느낌은 아니었다..ㅠㅠ 이럴줄 알았다면.. 축구 경기 시작하기전에 촬영을 할걸... 이라는 후회를 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앗!! 우리집 앞 가로등이 더 이쁘다는 걸 알았다.. 평소에는 아무생각없이 지나다니던 길들이.. 사진을 찍은 후 부터는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이쁘겠다.. 이런 구도로 찍으면 이쁘겠다.. 등등의 생각들이 많이 생겼다.. ㅎㅎ 그래서 그 다음날 우리집 앞 ... -
28Sep 201623:06
조작반 2주째 숙제
안녕하세요 2주째숙제 올리겠습니다~ 조금씩더 알아간다는게 너무 좋은거같아요^^ 숙제1. Exposure Metering - 배경- 밝은 창가서있는 간호 천사님 Multi center spot 숙제2 : 야외에서 인형이 야외에 나오니 많이 좋아하는거같더라구요..^^ 숙제3 1/3지점에서 A mode Focusing 1/3지점 4. 움직이는 피사체를 찾아야하는데. 움직이는건 다시 시도해보구요.. 대신 지난번 보케숙제 복습했습니다~! 어두운곳에서만 보케가 나오는가 했는데.. 이렇게 밝아도 동글동글 보케가 잘 만들어지네요~>.< 숙제5 exposure compensation 연습 어둡게 밝게 이렇게 자유자재로 카메라를 조작하다니 제자신이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이공님 감사해요! -
14Sep 201600:02
숙제 4. 조리개의 따른 심도
숙제 4 조리개의 따른 심도 촬영입니다. 이번 숙제는.. 뭔가 장소의 협소함과 정물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실패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올려보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조리개값이 올라갈수록.. 심도가 높아지는 것이 보이시나요? ㅠㅠ 잘 안보이실꺼에요..ㅠㅠ 그래도 맨 첫사진과 맨 끝사진만 보시면 살짝 티나죠? ㅎㅎ 일단 숙제 4 끝!! -
04Apr 201711:08
풍화, 동화 그리고 대화 (2월 3월 밀린 숙제 )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에서 작가는 풍화에 관한 얘기를 합니다. 풍화는 암석이 햇빛, 물, 공기와 함께...+물리적 작용 또는 화학적 작용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토양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주인공 마르셀은 잔혹한 시간들로 하여금 풍화되는 사람들과 그 자신의 모습과 배후를 보고 저마다의 행복을 추구하는 형태도 말하고자 했던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동안을... 나도 모르게 시간과 공간과 환경에 의해 풍화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모습이 많이 달라지기도 한것 같습니다... 나는 여전히 누구나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을 발견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안에 동화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수동적인 형태로 풍화한 부분도 있겠지... -
19Apr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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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May 201602:02No Image
출판 소모임 - 가제 -
좀 늦었습니다, 한번 떠나면 까맣게 잊고 만다는.... 이 편리하고도 불편한 습관에. 가제: "오늘을 산다" 뭐 뜻은 다 비슷비슷한건데요,, 뭐 인생이 선각자들의 발자취를 한치도 비켜가지 못하는것,,,,, 그렇지만 그 순간만은 오늘이, 자기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사는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이 아닌가 생각돼요. 인생의 모든 연령대의 희노애락을 차례로 나열 해 볼까 합니다, 1월 ~ 12월 . 그 맑은 웃음이 점점 나이 들면서 가식이 되어가고 급기야는 너무 세파에 시달려 피곤에 지친 표정으로 갔다가 다시 평온한 모습으로... 그냥 숙제라서 할수 없이 잠깐 생각한건데, 좀 너무 심심한감이 있습니다. ^^ -
28Apr 2017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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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Oct 201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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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Oct 2017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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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Jul 201612:55
작은 행복
거대한 자연이 아닌 그냥 인간, 사람을 카메라에 담아 보겠다고 생각한 다음... 파일을 보니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습이 각양각색이군요. 희노애락?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있자면 아주 작은 것에서 희. 노. 애. 락. 이 나오는듯 합니다. 이 사람들이 아주 작은 행복을 느끼는 ..... 그건 무엇일까요? 어떤 이는 커피 한잔을, 혹은 맥주 한잔이 아주 행복합니다. 어떤 이는 수다 삼매경에서 어떤 이는 흥미로운걸 찾았네요, 그 순간이 어쩜 어떤 이는 쇼핑을 하면서 어떤 이는 그 무엇을 도전 해 봅니다. 무언가가 있을것 같은 예감이 또 어떤 이는 아주 따사로운 햇살 아래의 오후를 즐기며.... -
18Apr 201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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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Nov 201715:46
9기 6번째 숙제
잘려서 다 안보이지만 나머지 부분(부위)를 상상할 수 있는 사진 흐릿해서 안 보이지만 상상할 수 있는 사진( 에고 눈 버릴 것 같아요.ㅋㅋ..) 찍기 이전이나 찍은 이후의 모습이 달리 보일 것으로 상상할 수 있는 사진. (어떤이는 계란을 보면서 병아리나 닭을 상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계란 말이로,ㅋㅋ...) 이번 숙제 난이도가 너무 높은 것 같아요 ㅜ.ㅜ.. -
28Feb 201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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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May 2017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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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Jun 2017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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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Oct 201723:28
열정에 박수는 치는데 어찌 손 바닥은 아프네요.ㅎㅎㅎ...^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