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동안 BrasstwonBald와 Helen Georgia를 다녀왔습니다.
Brasstwon Bald에서 보니 단풍이 완연하더군요, 아마도 제가 조지아에서 보는 마지막 단풍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토요일날 저희가 묶었던 숙소가 지난 일요일 번개 장소에서 가까워서 시간이 되면 합류할까 고민하다가 가족과 함께 있어서 저혼자 움직이기 어려워서 못갔는데 다행히(?) 취소됐더군요.
예전에 일출 출사로 왔던 장소란걸 가서 보고 실감했습니다. 겨울철에 와도 괜찮을 것 같던데.........
작은애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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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서 작은 카메라를 다시 봤더니 카메라 들고 포즈만 취하고 찍지는 않았더군요.
둘째에게 카메라를 자꾸 만지게 하는 것은 여러가지 목적이 있으니
- 혹시라도 둘째애가 카메라에 재능이 있는지 살펴볼 수 도 있고
- 고장을 내면 다른 장비 업그레이드의 명분을 쌓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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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목적이 1번째 목적보다 좀 더 강하실듯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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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진만이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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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상을 해놓지 않았더니.....
하드가 날라가니까 사진은 온데 간데 없고 .....
사진을 찍어주던 사진기만 남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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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귀엽넹,,, 엄마을~찍는가부넹....^&^ 사진과 뒤~~배경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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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단란한 부녀간의 포즈이군요.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훗날 아이들이 커서 이곳에 다시 오드래도 찿는 여행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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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가족사진 좋아보이네요. 둘째아이가 사진에 대한 관시미가 높은가봐요... 아이의 사진도 궁금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