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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한물 간 유행인듯 싶은데. 펭귄처럼 걷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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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케키가 우리말로 뭔가하고 찾아보니... x침! 아유 상스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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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케키는 x침 보다는 아이들이 여자의 치마를 들추거나 바지를 내리거나 하는 장난을 말합니다. 제가 그러고 다녔다는 것은 아니고요. 험 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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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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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리운 불루펭귄. 어서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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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패션을 다시 부르는 저분은 패션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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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유행은 주로 내복자랑을 하던데..."Calvin Klein"
저분은 우리할아버지가 입으시던 회색내복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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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곳곳에서 볼수있는 작품들 좀 찡그리긴 하지만 어쩜니까 제멋에 사는 세상인데 " 돈 없으면 어떼서 못살면 어떼 내 멋에 사는 세상 마음만 부자면 OK ".,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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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고 다닌들, 저렇게 하고 다닌들 사실 남들은 신경안쓰나 봅니다.
그저 다들 지 잘난맛에 사는거죠. 돈자랑, 명예자랑, 많이 안다고 자랑. 우리들은 자기가 사진 제일 잘찍는다고 자랑 (마음속으로....;-) -
오고가는 시시콜콜한 이야기에 싹트는 즐거움이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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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아줌개그 말들은 우리 동호회의 자랑거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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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딸은 조지아도 아직 구식 유행인지라 자주 봅니다. 근데 정말 아직도 너무 궁금해요. 무슨 힘으로 저 바지가 걸려있는지...
라이카 셔터소리는 조용한 것으로 유명한데 기왕이면 더 다가가셔서 찍어주셨으면 알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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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걸려있는 비법은 나중에 조용히 만나서 알려드릴께요 ;-)
저 상황에서 더 다가가면 신고 받을것 같은데요? -
힌색팬티가 아니라서 그래도 패션이 되는걸까요? ㅎㅎㅎ
재밌는 순간입니다.^^ -
남자의 자존심은 흰색팬티 입니다. 원초적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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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트를 선물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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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도 배기 팬츠도 아니고 손으로 바지를 끌어 올리려는 것 같고 아마 아스케키를 당한 직후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혹시 유타배씨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