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9.07.16 08:32

퇴근 길 . . .

조회 수 55 추천 수 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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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738.JPG










누군가의 가장일 것 같은 어른이 저만치서  걸어 오고 있었다.



오래전 



어둑해진 골목길 , 




버스에서 내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던  가장들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서  ㅊㅋ ! 

















Who's 에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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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래랑스 2019.07.16 14:18
    가족을 평생 책임 진다는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어려서 애들이 불러주던 "아빠 힘내세요"라는 동요가 살아야하는 이유를 많이 가르쳐 줬던 기억이 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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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7.16 18:33
    세상의 모든 가장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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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7.16 18:17
    이상하다... 저는 집에 들어갈때 마다 신나고 힘이 났었는데요?
  • ?
    똘래랑스 2019.07.16 20:17
    맞벌이와 외벌이는 틀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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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7.16 21:50
    아빠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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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7.17 07:06
    아빠 마음을 갖고 가족을 , 이웃을 대한다면 그 사람도 아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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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9.07.16 23:09
    '가족을 위해서' 라는 사명감으로 계속 전진해야죠?
    사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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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7.17 07:07
    가족 사랑과 함께

    함께 기쁘게 성장되는 아빠로 !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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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crom 2019.07.17 00:25
    멋진구도와 빛바랜 색깔이 조화로운 사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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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7.17 07:09
    보수하는 건물 밑으로 걸어가다 뜻밖의 느낌을 얻어서 기쁘죠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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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17 22:07
    어정쩡 걸어오는 노신사, 빛바랜 초록색 (마음에 드는 색깔), 그리고 꼭 깜빡거려야만 할듯한 형광등...
    과연 아이폰의 달인 사진가
  • profile
    에디타 2019.07.18 01:51

    찍은 이보다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음미하는 이의 눈길은 매우 고맙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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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19.07.20 15:57
    피곤한 하루 가장의 일상이
    복도의 분위기 랑 잘 어울리네요
    ㅊㅊ~♡
  • profile
    에디타 2019.07.20 21:22
    살아가는 길목에서 빤 한 거리 임에도 가끔은 아득하게 느껴질때 . . .

    아사동에서의 만남은 이런 피곤함이 모두 증발되는 만남이기를 !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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