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20.01.04 14:30
비오는 날의 쓸쓸함
조회 수 55 추천 수 1 댓글 5
Shot Location | Cades C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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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비가 오는 중이라 그런지
하늘은 그저 평범한 먹구름으로 가득하고
빛은 산란되어
그저 평범한 사진만 찍히는 하루였다.
세워서 찍은 사진입니다.
Who's Overlander
오버랜딩이란?
적당한 장비를 갖춘 차량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연의 탐험과 모험을 즐기며 캠핑과 오프로딩으로 목적지를 향해 육로로 여행하는 것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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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세운사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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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옆에 멋진 시나 글을 집어 넣으면 부족한 걸 좀 채울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세운 사진이 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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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밑의 사진이 좋습니다. 그런데 나무 밑이 푸른 것이 인상적이네요.
추천사항: 나무 시진을 찍으실때 왼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찍었으면 나무 뒷배경에 나무들이 안걸려서 더 좋았을 듯 싶습니다. 지금 나무뒤를 보시면 나무숲이 걸려있어 조금 지저분해 보이닌데 위의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이 나무숲이 없는듯 싶습니다. -
오~ 그렇군요. 그건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맞아요, 제가 원했던 것도 외롭게 나무 한 그루가 들판 초원 위에 덩그러니 있는 것을 원했는데 뭔가 부족했는데 바로 그것이었군요.. 감사^^
뒷 마당 잔디 풀도 처마 밑이나 나무 밑은 푸르더라구요. 아마 서리를 덜 맞아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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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랜드님이 쓸쓸한 마음이었으신가 봅니다.
저는 처음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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