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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ttville에 내린 눈이 얼마나 반가운지...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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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이 많이 내렸죠.. 오랫만에 눈다운 눈을 봐서 그런지 기분이 좋더군요. 차들도 별로 없어서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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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날 사진을 무척 찍고 싶었는데.. 혹시나 애지중지 하는 카메라 어디다칠까봐서리... 못찍었어요. ㅎㅎㅎ
잘 복 갑니다. -
사진을 보면서 마치 제가 행복해지는 이 느낌은 뭘까요. 따뜻하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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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the silence of my beloved)
19Decby 마음의 눈2006/12/19 by 마음의 눈
in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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