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트
2013.12.25 20:49

잡샷

조회 수 125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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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우리 집
오늘은 성탄절이라서 집에서 쉬었습니다.

할일도 없고 ..갈곳도 없어서..

방안에서 ..천장이나 벽을 찍고 놀았습니다.


F6K81552.jpg















F6K81547.jpg







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Atachment
첨부 '2'
  • profile
    kulzio 2013.12.25 21:12
    위도가 높을수록 겨울에는 태양이 사선에 있어서 한낮 잠시를 빼면 대부분의 빛이 사선으로 들어오잖아요...
    한동안 위도가 낮은 지역에만 살다보니 겨울도 거의 없었고 이런 사선의 빛을 잊고 살았습니다..
    저도 오후 내내 사선으로 떨어지는 빛을 보면서 뭔가를 찍을까 했는데 이렇게 서마사님이 그 마음을 읽고 올려 주시는군여...
    오후의 나른함과 기우는 태양빛의 부심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 profile
    공공 2013.12.25 22:36
    심심풀이 할것이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다... 한가로움이 느껴지네요
  • ?
    JRS 2013.12.26 01:54
    첫번째 사진은.. 햇살이 참 따뜻해 보여요.
    포근해 집니다 :)
  • profile
    JICHOON 2013.12.26 13:02
    책, 안경, 햇살, 커튼.... 사진만 봐서는 감성 아가씨가 찍은 사진이 분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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