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장 않찍었지만..그래도 올려봐야죠.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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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님.. 지름신 영접의 시간이 코앞에 이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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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라이트 궤적과 가로등이 아주 지대로입니다. 특히 자동차 궤적은 예전에 보았던 티브 만화에서 보았던 로드런너를 연상시킬 정도로 다이나믹하게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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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론영화가 생각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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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동차 램프 궤적이 마치 자로 그은듯이 나왔군요.
서마사님도 저희들과 같이 흔들리는 다리위에서 찍은신걸로 아는데 삼각대가 무거워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 내공(?)의 차이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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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끝부분이라서 진동이 덜했던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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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님 말이 맞습니다.
다리의 진동이 심해서 다리의 끝쪽으로 가서 찍었기 때문에 흔들림이 덜한 사진이 나왔죠.
사실 그날도 몇번으로 다리 끝으로 가보시라고 권유해드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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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은건지 안들린건지, 아뭏튼 늦바람 든탓에 딴소리가 귀에 안들어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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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카메라가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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