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17.10.12 17:13

아빠 미워~~

조회 수 88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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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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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Atachment
첨부 '1'
  • profile
    JICHOON 2017.10.12 18:05
    윤미네집 사진집을 보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7.10.12 18:55
    당근 칭찬이죠? ㅋ
  • profile
    유타배씨 2017.10.12 18:47
    절묘하게 잡으셨네요. 서마사님을 보고 더 크게 우는것 같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7.10.12 18:59
    아이 표정을 자세히 보세요..울다가 나를 보고 약간 웃으려고 하는 오묘한 표정을 보세요..
  • ?
    CK 2017.10.12 23:48
    저렇게 방치해 놓은 우는여자 아이는 어른들 말씀을 빌려.
    다리 밑에서 주워 온 것이 확실 합니다.
  • profile
    서마사 2017.10.13 13:26
    다리밑 스토리가 왠지 익숙하시죠?
  • profile
    포토프랜드 2017.10.13 07:59
    저 나이땐 동생한테 부모의 사랑을 다 빼앗기는것 같아 서러울때가 많죠~
    우는 입속에 달콤한 캔디라도 하나 넣어주고 싶네요.
  • profile
    서마사 2017.10.13 13:26
    아...그 생각을 못했군요..하긴 생각을 했었어도 캔디가 없으니.
  • profile
    에디타 2017.10.13 10:47
    이 상황이 아주 난감한 ... 때이죠.
    서로 갖은 쇼가 연출되는 ㅎ
  • profile
    서마사 2017.10.13 13:26
    억울한 심정을 누가 알아줘야 할텐데 사진이나 찍고 있으니..ㅋㅋ
  • ?
    꼬꼬 2017.10.13 17:25
    Somebody is unhappy! ! 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에디타 2017.10.13 19:28
    누군가 유치하게(?) 슬퍼해도
    놔두어도 될 작은애 를 붙잡고 있는 손을 놓치기 않는 우리들.

    우리는 좀 그렇다.
    한번에 두가지를 잘 해내면서도
    이럴때 쉽게 울음도 그치지 않거니와
    달래지도, 다정히 설명도 하지않는
    매정함이 우리에게는 있다. 분명있다.
  • ?
    열_마_ 2017.10.14 11:00

    <우리는...>

    나무는 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않는다.
    하늘은 어두워도 어둡다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는,

    더러워도...결코 더럽다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빛이 있는동안
    그리고 너를 볼 수 있는 동안
    말을 건넨다.

    "나, 지금 아프다고...."

    - 열_마_-

  • profile
    청천 2017.10.16 17:18
    과거로 여행 온 느낌입니다. 어릴 적 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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