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도 이제 단풍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지난 주말 금요일 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2박3일동안 재윤이와 보이스카웃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계곡까지 500여미터를 걸어가서 텐트를 치고 자연을 즐기고 왔습니다..

Backpacking 캠핑은 자연과 가까이 할수 있어서 좋은데..... 

제일 불편한것이 마실물을 모두 가져가야 하는 것 입니다..

집에서 물을 담아가지고 차에서 부터 캠핑장까지 열심히 들고 가야합니다..^^

텐트에서 몇 걸음만 옮기면 모든 곳이 화장실 ??? ...

아침 안개가 계곡에 피어 올라서 몽환적인 분위기 였는데....

실력이 안되는지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

토요일에는 이 계곡을 보트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