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조회 수 293 추천 수 3 댓글 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쎄님의 "욕망과 평온"을 읽으며 갑자기 내게 사진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생뚱하면서도 본질적인 질문이 생각났습니다만 그리 쉽사리 답을 찾지 못하고 아직 생각중입니다.

이번 기회에 울 회원님들과 같이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어 졌네요.


한두개의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사진은 무엇일까에 대해 정의해 주시고 이유를(내가 왜 이런 사진을 찍는지 등등...) 아래 에세님의 글처럼 적어주시면 됩니다.


----------------------------------------------------------------------------------------------------------------------------------------------------------------------------------------------------------------------------------------------------

에세님 포스팅


욕망과 평온


욕망:

사진을 배우면서 제일 처음 배운것은 
누군가는 사진을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 도둑도 본적이 있다. 
남의 사진을 마치 자신의 사진인양 행세를 하며 온라인 전시회도 하고... 
칭찬을 들으면 마치 프로라도 되는것 처럼 행세를 한다. 

평온:

내게 있어서 사진은 그저 작은 나의 일상이다.
내가 오늘도 살아서 셔터를 누를 수 있다는 나의 숨. 
햇살을 담고 삶에 대해 감사하고 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카메라와 렌즈의 도구로 나를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진은 그 자체로 나에게 소중하다. 
------------------------------------------------------------------------------------------------------------------------------------------------------------------------------------------------------------------------------------------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이역만리에서 만나서 같이 취미생활을 하며 교류를 한다는 것만으로 회원님들 모두는 전생에 엄청난 인연들이 있었나 봅니다.

수많은 개성들이 만나 같이 활동하다보면 부딪끼기도 하고 상처주고 받기도 하고 같이 웃고 즐거워할수 있는 곳이 동호회가 아닌가 합니다.

서로 상대편에 대해 더 많이 알수 있다면 서로 이해하고 넘어갈 부분도 많아지고 공감하는 부분도 늘어나 배려하는 마음들이 생겨나리라 믿습니다.




세분 선정해서 수제 가죽팔찌를 보내드립니다. (달라스토어 퀄리티 아닙니다.ㅎ)

(선정 기준은 차후 공개,  선정 예:1차 댓글)

마감은 1월 31일 자정으로 하며 많은 참여하셔서 서로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주말로 마감합니다.

선정은 랜덤 무작위로 추첨돌려 세분 선정할께요. ( 경찰관 입회하에...^^)






Who's max

profile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 profile
    유타배씨 2018.01.17 10:39
    달라스토어 퀄리티라도 아주 감사히 받겠읍니다. 일등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맥스님께서 훌륭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주셨네요
  • profile
    keepbusy 2018.01.17 10:44
    앗.. 잠깐사이에 2등이 되어 버렸네.....
    감사히 받겠습니다...^^
  • ?
    hvirus 2018.01.17 10:48
    ㅍㅎㅎㅎ... 김치국 두 사발...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8.01.17 10:48
    싱삭하지마

    표현이요 : 순간순간 눈에 들어와서 찍고싶고 또한 찍으면 그걸 작업해서 느낌을 더욱 표현하고
  • ?
    에스더 2018.01.17 11:09
    저에게 사진이란...놓치고 싶지않은 추억^^
  • ?
    CK 2018.01.17 17:37
    그 추억 좀 보여주세요.^^
    1차로 자유 갤러리에. 그리고 만들어 놓으신 개인 웹사이트도 공개하라! 공개하라!
  • profile
    보케 2018.01.17 11:18
    찰나를 영겁으로 고정시키는 것~
  • ?
    CK 2018.01.17 17:40
    혹시 절에 다니시나봐요!^^
  • ?
    BMW740 2018.01.17 11:27
    저에게 사진이란 양지바른 돌담밑 야생화....
  • profile
    JICHOON 2018.01.17 11:29

    이런 진지한 질문이라니.. 갑자기 사진 할 맛이 팍팍 올라옵니다.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제가 말한다면 주제넘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에게 사진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저에게 매우 클리어한 질문이며 거기에 대한 답은 이미 오래전 부터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저에게 사진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사랑하고 싶은 의지의 표출입니다.

    왜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탐구입니다.



    뭐 제가 꼭 수제 가죽팔찌가 탐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흠흠...

  • profile
    판도라 2018.01.17 11:31
    저는 감히 시작하는 단계지만...
    사진이란...
    마음의 반영인듯 합니디 ~
    사진가들의 사진들을 보고 마음이 평온해지고
    예쁜 풍경 사진에 행복해지네요~^
  • profile
    청천 2018.01.17 11:55
    저에게 사진은 사랑입니다.
    피사체가 저의 관심을 받고 저의 시선을 통해 프레임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진을 통해 그 사랑이 더 커지게 됨을 발견합니다.
  • profile
    max 2018.01.17 11:58

    저도 참여를 해야죠? 

    제게 사진은 "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의 표현"입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나의 내면세계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으로, 찍으면 찍을수록 점차 자신이 누구인지를 형상화 시켜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활동은 아니나 단지 내사진에 대한 타인의 평이나 느낌으로 자신이 볼수 없는 자신을 알게 되고 찾게 되는 과정들이 즐겁습니다. 

     

  • profile
    Today 2018.01.17 14:39
    나에게 사진이란.... 사랑하는 연인..
    때론 밀당도하고. 사진때문에 슬퍼지기도하고
    나의존재 의미기도하고. 늘 곁에 두고 싶고.요즈음
    나는 혹시 난 사진찍다가 죽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셧터를 한참 누르다. 눈떼면 어지러울때 있어요.. ㅠㅠ 늙어서..
  • ?
    CK 2018.01.17 17:42
    언제 커피 한번 사드릴께요.
    너무 슬퍼서...훌쩍...."늙어서"....근데 자꾸 웃음이...죄송합니다.^^
  • ?
    CK 2018.01.17 14:53

    음~ 다들 멋지십니다. 이렇게 사진을 생각하고 찍으셨군요.

    저는 우선 이렇게 멋진 답들을 이끌어낸 '멋진 질문'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에게 사진은 무엇일까?"
    제가 선물을 드리지요.
    다음에 뵙게되면 맥스님을 한번 안아드리고 커피 한잔 사드릴께요. Nice! ^^

    참, 맥스님의 질문에 대한 답.

    저에게 사진은 '뭐 그냥 사진이지요.'
    자세는 진지하고 성실하지만 하나의 수단일 뿐. '사람의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최소한이요!


    아~ 빼먹었다.

    수제 가죽 팔찌....  꼭 가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사랑합니다. 맥스님!   뭐 이 정도^^

  • profile
    포토프랜드 2018.01.17 14:58
    저는 말씀 드릴수가 없어요...



    수제 가죽팔찌 받기 전 까지는요~
  • ?
    열_마_ 2018.01.17 16:31

    "시각의 산물 (A product of sight)"

    - 내가 보는 것을 그리고 남이 본 것을 -
    - 나의 의도와 느낌을 담아낸 -
    - 빛과 순간의 기록-


    < 내 시각기록해서, 보관하기도 하고 서로 나누기도 하는 작업? >



  • ?
    CK 2018.01.17 17:21
    빛도 나오고 시각, 의도.... 멋집니다.
    역시나....

    혹시 수제 팔찌 못 받으시면 제가 달러 스토어 퀄러티 팔찌라도 사줄께요.^^
  • profile
    아날로그 2018.01.17 19:46
    어려운 질문이지만
    저는 단순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저에게 사진은 '나 대신'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내 기억 대신.
    제게 잊혀져가는 기억도 소환해낼수 있는 '나 대신'의 기억장치입니다.

    좀 더 멋진생각으로 사진을 접하면 좋겠지만
    단순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현재의 저는요.
  • profile
    whowho 2018.01.17 21:47
    그냥 재미로요~~~ ㅎㅎㅎㅎㅎ
  • profile
    ace 2018.01.17 23:15
    나에게 사진이란
    우선 카메라를 무리하게 장만하게 하는 첫단계......
  • profile
    에디타 2018.01.18 16:54

    아마 나는 . . .


    ' 사진을 찍는다' 라는 작업을 하느라
    글을  끄적이던 호흡을 , 가던 발길을 멈추는 것이
    맘에 내키지 않는다 라고 나름의 심통? 을 내면서
    카메라를 가까이 하기엔 멀고 어 려 운 기계로
    오랜동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원래의  나는 그냥 끄적끄적 낙서를 좋아했어요.
    동창까페에서 고정 단골로 연이어 끄적이다
    눈 앞에 보이는 사진이 있으면
    훨씬 타인의 이해를 돕겠구나 하고 도입시작 .

    지금도 카메라는 사용하지 않지만요.ㅎ
    미스터 잡스를 가끔 생각하죠.
    ( 그 어느 쪽도 다가가지 않으면서 가만히 있던 중.)
    내가 여러 면에 몹시 목말라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는 멀리서도 알아차렸음이 분명합니다. ( 기특! 고맙^^ 웬일 ? )


    저마다 섬같이 사는 읍네에서
    어딘가 몸과 맘의 시선을 둬야 할텐데 ... 하며 어슬렁거리다가
    하늘을 , 구름을, 나무를 . . . 나를 향해 두리번.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는 시선 던지기 . ( ....그 안에 나 있으니 )
    바로 시선 !

    무엇보다 값이 없습니다. ㅎ
    어줍잖은 세상 이론들도 필요없구요.
    그 때에 그냥 나만의 시선을 던지면 됩니다.

    그 시선이 첨엔 그저 순간이라 여겼는데
    영원과 맞닿아 있음을 알아차리고 나니

    나 의 시선  = > 순간 = > 영원 => 다시 나 로 

    태어나  돌아오는 기쁨!!!  을  안겨줍니다 .

    야호 !

    



    한두개의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맥스님 질문에 맞지 않는 긴 대답을

  • profile
    max 2018.01.20 23:27
    여러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 댓글들을 읽으시면서 동호회 활동을 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사진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그만큼 동호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다를수 있겠죠? 사진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넉넉한 마음들이 생겼으면 합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자신이 생각하는 사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찾아 보시고 다른 회원님들과의 동호회 할동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글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 profile
    max 2018.01.24 09:50
    이번주말로 마감합니다. 세분 랜덤 추첨해서 선정할께요.
  • profile
    Steve 2018.01.25 20:27
    저에게 사진이란 순간을 기록하는겁니다.
    어느 잔르가 되었건 두고두고 볼수있고 회상할수있게...
  • profile
    max 2018.01.25 20:47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profile
    max 2018.02.05 10:54
    당첨되신 세분 발표합니다. 가장 먼저 댓글 다신 유타배씨님. 가장 먼 외국에서 참여해주신 청천님. 가장 긴 글을 작성해 주신 에디타님 세분입니다. 실로 손목 둘레 재서 주소와 함께 제게 개인적으로 쪽지 주세요. 색은 검정과 진한 고동색 두가지중 선택해 주세요.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profile
    max 2018.02.09 10:14
    투데이님, 청천님이 당첨을 투데이님에게 넘기셨네요. 쪽지 주세요.
  • profile
    에디타 2018.02.10 11:22
    세상에 이런 일이 . . .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3 30D 핀조정 맡겼습니다 ㅠ_ㅠ 안녕하세요!!~ 30D 구입한지.. 일주일도 채 안됐는데 혹시나 했던 핀문제가 제게도.... 서비스센터가서 점검후 맡기고왔네요.. 으.. 캐논캐논.... 11 Gil 2007.06.21 2402
1362 ATLANTA FESTIVAL 정보입니다. http://www.atlanta.net/festivals/ 아틀란타 일대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정보를 계절별로 정리한 사이트입니다. 같이 달려보아요..... 2 .O 2012.02.15 2402
1361 즐거운 시간... 항상 불쌍한 홍풀님...... 하고 불쌍히 여기시던 kiki님께서.. 저를 구원하사.... 애틀란타의 일명 한국의 홍대골목이라 일컽는 곳으로 이끄시사 흑인과 백인의거리 5포인트로 인도하시어.. 저들은 남장연기를 하는 ... 2 홍풀 2007.03.11 2403
1360 초보인데 올림푸스 E500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초보입니다..사진을 열심히(?) 배워보고 싶어서 사진기를 사려고 합니다.. E500이 초보인 제가 쓰기에 어떤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일반 디카 밖에 없습니다. 16 file 리오 2007.03.21 2403
1359 최신 포토샵 강습책 정보!! 좋은 책이 하나 나와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는 인물사진전문인 팀 힐링브러쉬에서 책을 한권 냈습니다. 뭐 저는 이분들하고 아무 관련 없구요; 그저 책이 좋아서 소개 해드릴려는것뿐 !! 힐링브러... 3 file 19번 2007.08.17 2403
1358 안녕하셨쎴셰요???.... ^^ 새해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ㅎㅎㅎ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눈팅하다가 보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 많이들 바쁘시져?? 한국은 많이 춥네요.....^^ 저희 누님께서, 또는 K씨 아저씨. 문씨 누나.. 한테서 ... 8 홍풀 2008.01.25 2404
1357 안녕하신지요..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올립니다. ^^ 몇번 왔다 갔다 하다가 드디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달 출사 나가려는데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 앞으로 자주 뵙게 되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 9 워니아 2007.04.09 2406
1356 모두들 편안한밤 되세요 아사동의 모든 회원여러분 편안한밤 되세요 씨유~투모로우~~ 1 가래떡 2007.03.06 2408
1355 300디님 이슬이 챙겨가지고 아침 00시 00분 약속장소로 오세요. 2 kiki 2007.07.02 2410
1354 휴........... 재밌는건.. 생각되로 술술 되어 가는건 하나도 없네요 ㅋㅋ 그러면서도 살살 길이 나타나는것도 좀 우습고 ㅋ 차량 구입 하면서 생기는 이런일 저런일......... 거기에 보험실갱이에........고민에......... 주차문제... 4 죽돌이 2007.06.29 2411
1353 감사드립니다 처음인사드립니다 많은정보 도움이 되겠습니다 늘 행복만 가득하십시요...감사 2 오송 2007.12.09 2411
1352 오래간만에 인사...겸...질문 하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지난해 말.. 지춘님과 전화통화 한 이후로.. 다시 와야지 와야지.. 하면서도.. 끝내 못오다... 이제서야 발길을 들입니다. 넘 오랫동안 잠수타서... 분위기 적응은 좀 어려울 듯.. 크크.. :-)... 2 composer 2008.01.28 2412
1351 아오... 아... 네이놈에서.....베트남 쌀국시에 대한 글이 있어서 봤는데... 아 군침이 도네요... 아 먹고 싶다.... 4 홍풀 2007.04.18 2413
1350 음훼훼~~~ 저 잘라구요....ㅋㅋㅋㅋ 맥주 두병에....오징어에...( 아 이 아퍼....ㅠㅠ) 멜랑꼬리한 음악과... 지난추억을 간직한 사진을 보면서.... 센티해하다가... 아웅... 피건하네요....ㅋㅋㅋㅋ 이제 슬슬 자려고요.. 안녕... 1 홍풀 2007.04.18 2413
1349 렌즈 구입하려는데 선택좀해주세요~~ 지금 야외인물렌즈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애기백통(70-200)과 애기 만두(85.8)가 정말 고민되내요... 선예도나 색감등이요.....과연 어떤렌즈가 더 괜찮은가요?? 사용해부신분들좀 답변해주세요.. 부탁드려요~ ^^ 6 Melvin 2007.04.08 2414
1348 카메라 도난 당함 지난 2월 집에 도둑님이 드시어 산지 막 한달밖에 되지 않은 캐논40디님과 24-70엘님을 모셔갔습니다 렌트를 사는지라 보험처리가 되지 않아 피땀흘려 모은 3000불(기타 악세사리..)을 고스란히 날려버렸다고나... 그... 3 꼬질이 2008.04.01 2414
1347 폭포출사는 잠정적으로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주말도 비소식입니다.  오늘까지 기다려본 결과...  제가 사는 지역은 비올 확률이 당일 50%지만...  폭포가 밀집한 지역은 내일부터 50%가 넘습니다.  이미 땅도 질퍽해 지고...  수량도 많아진다는 이야기 ... 3 난나 2013.05.09 2414
1346 아름다운 올림픽 사진 http://blog.naver.com/betruefriend/60054233528네이버에 감동을 주는 사진이 있길래 링크를 올려봅니다. http://blog.naver.com/betruefriend/60054233528 이런 사진을 전 언제쯤 찍어볼려나 JICHOON 2008.08.18 2415
1345 for only canon user 즐감하세요 7 file 소니짜이즈 2007.05.01 2419
1344 드디어 나오네요 ^^ http://www.dpreview.com/news/0702/07022208canoneos1dmarkiii.asphttp://www.canon-ci.co.kr/product/sub02_detail.jsp?c_seq=219&c_cd_pd=AA0008&c_ref_pd=AA0001캐논에서 EOS-1D Mark III 발표했습니다. 올해 뭔... 7 file 소니짜이즈 2007.02.21 24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99 Next
/ 19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