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High Museum of 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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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 주말은 BOA Visa Card 소지자에게 박물관등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기회를 엿보다 이번달이 마지막이라 무리하게 가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20분 만에 다시 나올 수 밖에 없었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귀한 20분 중에서 2분 7초간의 기록입니다.
유료입장이라도 꼭 시간내서 다시 가 보렵니다.
Who's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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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님의 사진에 딴지가 없으면 재미가 없지요...???
자자...
왜 .O님이 몇달전부터 기회를 엿보다가 어렵게 찾아간 박물관을 20분만에 나왔을 까요???
사진을 보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돌아보지 못할 만큼 많은 것도 아니고... 보시다 시피 텅텅 비어있음...
그럼 왜 20분 만에 나왔을까...???
찍을 사진 찍었으니까... 볼일 끝났다... 어짜피 꽁짜로 들어 왔는데...
어짜피 알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는 전시관을 돌아 보면 뭐해 라는 생각 이었을까 ????
그럼... 마지막에 유료입장이라도 꼮 시간내서 다시 가 본다고 했는데.... 과연 돈내고 다시 갈까 ???
돈내고 가려고 했으면 벌써 갔다 왔지... 몇 달전부터 꽁짜의 기회를 엿보지는 않았을 텐데...
돈을 내고 들어가면 돈이 아까워서 30분정도는 사진을 찍는 다로 돌아 다녔을 텐데...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특히 서xx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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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자꾸만 싸움닭 쪽으로 몰아가려고 합니까..
저는 .0를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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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태클을 거셧으니 받아주는게 인지상정....ㅋㅋ
전 예술쪽은 문외한입니다. 그래서 박물관을 돈주고 간다는건 좀 거시기합니다. 또 이 곳은 전시물보다는 건물 자체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돈을 내면서 까지 가고싶진 않았습니다. 이것이 공짜입장에 대한 변명이구요...
20분 만에 나와야했던 이유는...
제가 주말에는 집사람 가게에서 시다바리(죄송...)를 합니다. 가게가 한가할 때 짬짬이 돌아다니는데 바빠지면 어김없이 호출을 당합지요.. 이 날도 입구에서 몇 발자국 가지도 못했는데 호출 당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습지요...
돈을 내고서라도 다시 가려는 이유는...
찍고 싶은 사진이 생겼기 때문입지요...
지금 게시한 사진을 찍은 곳보다 한 층 높은 곳에서 사진 윗부분에 보이는 사각형을 프레임 삼아 지나는 사람들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지요... 근데 언제 갈지는 미정이라는... 어차피 돈 낼거니 시간에 쫒기지 않아도 되는 때에 갈려구요... 같이 함 가실래요???
덧붙여서....
서마사님.... 사랑하면 사랑한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요... 말로만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누가 돈을 더 많이 내는지 비교해보고.......아,,,, 이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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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가할때 짬짬이 돌아 다닐 수 있어서 좋겠습니다..
저는 아침에 문열고 들어오면 집에 갈때 밖으로 나갑니다...
토요일은 그래도 재윤이가 한글학고 끝나고 가계로 오는 관계로
간식거리를 사러 서xx님 일을 잘하고 계신가 확인하러 창고에 갈 수있는 호사를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박물관 전시물이 볼것이 없는데 요즘은 피카소전시를 하고 있어서 가볼만 하기는 한데
재윤이가 딴지를 걸어 옵니다...
"왜 아빠는 아빠가고 싶은 곳만 나를 데려가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안데려 갈려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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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돈 주고 전시장 같었는데 무지 아깝더라는.....ㅡ,.ㅡ;;;;
역쉬 꽁짜가 쵝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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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것은 진리!!!
윙도 꽁짜가 더 맛있....... 텨텨텨...===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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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도 꽁짜가 더 맛있더라에 한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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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드라스트를 너무 낮춘것이 ..의도적인것으로 생각되는데.. 높은것과 비교했을때..어느것이 더 좋을지 ??
구도적으로 불가능 하겠지만...위의 3 창문만 보이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 아니면 2개 만 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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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회장님께서 또 머리 아프게 하시네....ㅠ..ㅠ..
사진 정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출을 1스텝 오버로 찍었습니다. 낮은 콘트라스트를 의도하고 찍은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낮아지는 효과가 난 것 같습니다. 사실은 좀 부드러운 이미지가 나오기를 바라긴 했습니다.
그리고 코닥 프로그램에서 여러가지 룩(라잇룸의 프리셋 기능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을 적용할 수 있는데 흑백 노말을 적용하면 콘트라스트가 낮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콘트가 높은 룩을 적용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도 문제는 좀 더 망원의 렌즈를 쓰면 두 개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 층 더 올라가면 좀 더 정면으로 찍을 수 있는 구도도 가능할 것 같구요.
담에 가게되면 말씀 참고하여 찍어보겠습니다.... 아니면 조만간 같이 한 번 가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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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A CARD 가 없어...돈내고 들어가기는 아깝고...그래도 언제 한번 출사를 하긴 하고 싶고....우왕...미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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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카드 소지자들도 앞으로는 힘들 것 같아요.. 매년 무료 입장할 수 있는 곳을 바꾸는 것 같은데 내년에도 포함될지 모르겠어요...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 decatur 주민도 매월 첫주말 무료입장인 걸로 아는데..... 입장료 18불 아까우시면 이사를 하시면 된다는..... 평생 무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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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spp에서 콘트 +2 했습니다.
전 원본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더 좋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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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이미지가 더 좋아 보입니다...
나중것은 너무 거칠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캐논을 써서 뽀샤시 한사진만 찍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부드러운것이 느낌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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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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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에 애들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애들이 박물관 재미없다고 해서 포기했는데 아쉽군요.
역시 흑백사진이 깔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