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Callaway Gar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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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주말동안 Callaway Garden 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을 보니 예전 출사때 오지 못한게 아쉽더군요.
Lightening 볼만한데 이거 보러가실때는 옷을 좀 뚜껍게 입고 가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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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마지막 리스트이라고 하시더니 다녀오셨군요. ㅎㅎ 첫번째 사진 색감이 진득하니.. 강렬하네요.
얼마전 National Geographic 에서 세계 10대 lightening 장소로 캘러웨이 가든이 소개되던데 이참에 함 가볼까 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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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Lightening에 들만하다고 봅니다, 나머지 9군데가 어떤지 모르지만서도...
Lightening 을 구경하는데 2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Trolley를 타고 도는 것인데 수십명이 한꺼번에 타지만 트롤리 차량 옆창문이 따로 없어서 구경할만 합니다. 하지만 창문이 없기 때문에 예상외로 춥다는 점을 미리 대비하셔서 옷을 두껍게 입고 가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본인의 차량을 타고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트롤리 차량에 비해서 덜 춥지만 트롤리 차량에서 나오는 안내 방송을 들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예를 들어 twin tree lightening 의 경우 바로 옆에서 보면 별로지만 조금 지나서 뒤로 돌아보면 아주 환상적인데 이걸 트롤리를 타고 가면 안내방송에서 뒤를 돌아보라고 얘기를 해줍니다.
트롤리든 자가용이든 차를 타고 가면서 사진을 찍기는 어렵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경우에도 여러대의 차량이 줄지어 가기 때문에 자기차량만 설 수가 없습니다. 전 그래서 사진은 포기하고 짧은 동영상만 몇개 찍고 Lightening 사진은 gift shop에서 엽서로 샀는데 이게 가장 무난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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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동중에서는 아무래도 촬영하기가 힘들겠죠.. 찍을수 있는 사진만 좀 찍어야지요 ㅎㅎㅎ 이렇게 댓글에 자세하게 올려주셨는데 댓글 안보고 쪽지를 날렸네요.. ^^;; 알려주신 정보 때문에 자가운전을 해야할지 추운것을 감수하고 트롤리를 타야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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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나비는 원체 많이 봤던 녀석이라서...ㅋㅋ
두번째 텅빈 다리를 보니..겨울의 쓸쓸함이 느껴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