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1 23:16

Red

.O
조회 수 134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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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L5P, Atlanta

지난 사진들 들춰보다가 빨강이 맘에 들어서....


DSCF1776.jpg


점수 먹기 촵촵촵....



교훈 : 인물 찍을 땐 왠만하면 좀 쪼이고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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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2.01.12 00:21

    얼굴에 검은 점이 있어서 마음에 들은것 같다는 생각이.....


    그래서....


    그 이후로 ID 도  .O 로 바꾸었다는 후문이....

  • ?
    BMW740 2012.01.12 11:09

    벌써 레벨 2들의 전쟁이 볼만 하군요.ㅋㅋㅋㅋ

    빠알간 부위가 왠지 끌리는 아침입니다....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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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2.01.12 13:44

    잘하는것 있잖아요...포샵으로 빨간색만 남기고....나머지 좌악.....흑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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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da3f3bfecbfc91e99ae3058a44d7b4 (2).jpg




    과유불급(過猶不及)

    過:지날 과. 猶:같을 유. 不:아니 불. 及:미칠 급.
    [참조] 조장(助長).
    [출전]《論語》〈先進扁〉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뜻.
    어느 날 제자인 자공(子貢:B.C. 520~456)이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자장(子張)과 자하(子夏) 중 어느 쪽이 더 현명합니까?”
    공자는 두 제자를 비교한 다음 이렇게 말했다.
    “자장은 아무래도 매사에 지나친 면이 있고, 자하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렇다면 자장이 낫겠군요?”
    자공이 다시 묻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지 않다.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
    공자는 중용[中庸: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이 중정(中正)함]의 도(道)를 말했던 것이다.
    [주] 자공 : 성은 단목(端木), 이름은 사(賜). 위(衛)나라 출신으로 공문십철(孔門十哲)의 한 사람. 정치에 뛰어난 후에 노(魯)나라·위(衛)나라의 재상을 역임함. 제자 중에서 제일 부자였으므로, 경제적으로 공자를 도왔다고 함.
    자하 : 성은 복(卜), 이름은 상(商). 공문 십철의 한 사람으로, 시문(詩文)에 뛰어난 후에 위(魏)나라 문후(文侯)의 스승이 됨. 공문 중에서 후세에까지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제자로, 공자가 산정(刪定)한 《시경(詩經)》《역경(易經)》《춘추(春秋)》를 전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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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아빠 2012.01.14 11:28

    흐미 빨강만 남으니까 무섭...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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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2.01.16 00:31

    그런데 쥐잡아 먹은 입술하고


    "장광고로 부녀를  러내면 살할 수도 있다"는 


    고사 성어와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제 머리로는 도저해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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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2.01.17 09:29

    저도 지금 과유불급을 묵상중에 있습니다.

    근데.... 뭔말이래? (서마사님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