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L5P, Atlan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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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진들 들춰보다가 빨강이 맘에 들어서....
점수 먹기 촵촵촵....
교훈 : 인물 찍을 땐 왠만하면 좀 쪼이고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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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레벨 2들의 전쟁이 볼만 하군요.ㅋㅋㅋㅋ
빠알간 부위가 왠지 끌리는 아침입니다....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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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것 있잖아요...포샵으로 빨간색만 남기고....나머지 좌악.....흑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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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過猶不及)
過:지날 과. 猶:같을 유. 不:아니 불. 及:미칠 급.
[참조] 조장(助長).
[출전]《論語》〈先進扁〉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뜻.
어느 날 제자인 자공(子貢:B.C. 520~456)이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자장(子張)과 자하(子夏) 중 어느 쪽이 더 현명합니까?”
공자는 두 제자를 비교한 다음 이렇게 말했다.
“자장은 아무래도 매사에 지나친 면이 있고, 자하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렇다면 자장이 낫겠군요?”
자공이 다시 묻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지 않다.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
공자는 중용[中庸: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이 중정(中正)함]의 도(道)를 말했던 것이다.
[주] 자공 : 성은 단목(端木), 이름은 사(賜). 위(衛)나라 출신으로 공문십철(孔門十哲)의 한 사람. 정치에 뛰어난 후에 노(魯)나라·위(衛)나라의 재상을 역임함. 제자 중에서 제일 부자였으므로, 경제적으로 공자를 도왔다고 함.
자하 : 성은 복(卜), 이름은 상(商). 공문 십철의 한 사람으로, 시문(詩文)에 뛰어난 후에 위(魏)나라 문후(文侯)의 스승이 됨. 공문 중에서 후세에까지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제자로, 공자가 산정(刪定)한 《시경(詩經)》《역경(易經)》《춘추(春秋)》를 전했다고 함. -
흐미 빨강만 남으니까 무섭...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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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쥐잡아 먹은 입술하고
"과장광고로 유부녀를 불러내면 급살할 수도 있다"는
고사 성어와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제 머리로는 도저해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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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과유불급을 묵상중에 있습니다.
근데.... 뭔말이래? (서마사님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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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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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Dec 201117:10
얼굴에 검은 점이 있어서 마음에 들은것 같다는 생각이.....
그래서....
그 이후로 ID 도 .O 로 바꾸었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