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9.04.07 19:36

우리 곁을 지나가는 시간 . . .

조회 수 218 추천 수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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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085.JPG




  봄 날,    너에게  가  닿는 길   .   .   .








IMG_7079.JPG




적당한  거리에서   바라보기   .  .  .








IMG_7086.JPG



다짐  .  .  .








IMG_7084.JPG


  . . .  가 는  봄 날  . . .










  • profile
    파랑새 2019.04.07 20:29
    봄날을 많이 생각하는 사진들 봄날은 가고 있으니 많이 찍어두세요 ㅊㅊ합니다
  • profile
    에디타 2019.04.07 22:03
    감사드립니다 ...
  • ?
    Matisse 2019.04.08 17:17
    예쁜 꽃잎이 우리 곁에 며칠만 머무르다 가버리네요.
  • profile
    에디타 2019.04.08 17:41
    귀한 것은 원래 흔치 않고

    괜스리 수선스럽지 아니하고

    눈을 넘어 마음에 고이 간직하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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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19.04.08 23:54
    봄날이 짧아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은 계절인듯.....
    표현 좋아요
  • profile
    에디타 2019.04.09 21:08
    아쉬워도

    갈 , 올 , 머물

    길에서 묵묵히 . . .
  • ?
    청아 2019.04.08 23:59
    꽃이 너무 빨리 지네요. 이러다가 봄이 다 지나 가겠어요.
  • profile
    에디타 2019.04.09 21:10
    꽃이 가면

    또 잎이 ,

    잎이 가면 또

    꽃이
  • ?
    수국꽃 2019.04.09 13:42
    이제는 꽃이 지고 연두색 잎이
    나오기 시작 하던데
    아쉬움에 끝인가요....
  • profile
    에디타 2019.04.09 21:10
    연초록의 아름다움을

    순순히 물려주고 하나씩 떠나는

    꽃님들 안녕 ~~~
  • profile
    에디타 2019.04.10 08:50



    " 시 "

    마당을 쓸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


    꽃 한 송이 피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아름다워졌습니다


    마음속에 시 하나 싹텄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밝아졌습니다


    나는 지금 그대를 사랑합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더욱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졌습니다


    - 나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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