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dul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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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아침에..둘루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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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 없이 걸어다니는 모습은 좀 불쌍해 보이죠? 특히 둘루스 지역이라면..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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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눈온것 같은 사진이네요. 흑백이라 그런지.... 아주 춥고 그런 으스스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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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부러 좀 ir 필터 효과를 준듯하게 해봤습니다..춥고 쓸쓸한 느낌이 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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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대문사진보고 서마사님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
왠지 모를 쓸쓸함이 있으면서도 열정이 있고..... 스타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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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타일로 굳히면 않되는데...다른 스타일을 찾으려고 해도 실력이 없으니..당분간은 이 스타일로 나가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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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타일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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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는 서마사님이다,... 했읍니다.
언제 눈이 왔지??? 하면서 자세히 들여다봤는데... 효과가 죽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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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길을 걸어가는 분의 방향이 안개가 가득낀 곳을 향하다보니 좀 우울해 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