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90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딱 죽지않을 만큼만 stipend받는 고학생이라 아주 사소한 거에도 경제 사정이 휘청휘청...


85.8 정말 팔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망원이 없어서 준망원, 포트레이트 이거 하나로 다 커버했는데...


값이나 잘 받으면 좋으련만 하필이면 2월1일자로 신형 85.8이 나오는 바람에 


이건 뭐 팔아야 얼마나 형편에 도움이 될지...


아님 좀 바둥바둥 버텨볼까요. 먹는거 줄이고 버스타고 다니고 열심히 줄여서 한학기만 버티면 될거 같기도 하고...


참 괴롭네요. 혼자 낑낑대다 하소연 해봤습니다.

  • profile
    esse 2012.02.06 19:09

    85.4라면 떡고물이 많이 떨어져서 파시고 85.8 들이세요~ 라고 댓글을 달겠지만...

    85.8은 포트레이트의 마지막 방어선이라... 그래도 돈이 필요하시면 나중에 구입하시더라도 팔으셔야겠죠? ;;

  • ?
    마늘 2012.02.06 20:22

    그쵸 ㅠㅠ 85.4면 팔만한 가치라도 있지만 이건 뭐...

    그냥 포트레이트 안찍겠다는 거죠. 누가 사진 좀 부탁해도 거절해야 하고 ㅠㅠ

  • profile
    서마사 2012.02.06 19:33

    85.4 팔아서 학비에 보태쓴다.. ------>  판다.

    85.4 팔아서 딴데 쓴다..----------------> 않판다.



    지극히 주관적인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마늘 2012.02.06 20:27

    아 학비는 면제라서...밥값에 보태려는 거죠. (저만 그런건 아니고 대학원은 대부분...)

    따지고 보면 지난 겨울에 무리하게 뉴욕여행을 갔다 온게 화근입니다. 

    팔지 말아야겠네요 ㅠㅠ 명쾌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esse 2012.02.06 21:15

    뉴욕여행...

     

    여행 한번 갖다오면 왠지 주머니에 구멍난 느낌이죠~ 먹을거 안먹을수도 없고.. 쓸것 안쓸수도 없고~ ㅡㅡ;;

  • profile
    공공 2012.02.06 21:19

    서마사님 글을 보니 학부모의 심정이 절절히 들어 납니다.

    웬만하면 그냥 쓰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
    Shaun 2012.02.06 23:32

    렌즈는 안파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쓰시다가도 어느 순간에 필요성을 느낌니다.

     

    전 죽어도 못팝니다.   안팔아~~ ㅎㅎㅎ

     

    저도 여친렌즈가 갖고 싶네요.  왜 이리 빨간줄에 혹 하는지...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63 덕분에 . . . 즈음 !                                                                                                               나 이면서 동시에  우리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전시회 파리(!) 준비를 위하여  어떤  사진이 있... 7 file 에디타 2017.09.29 130
2462 던우디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독립기념일 저녁에 불꽃놀이 사진만 찍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으신 분들에게 낮에도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회가 있는 좋은 소식입니다... 매년 독립기념일에 던우디에서 2마일 정도 거리를 1시간정도에 걸쳐서 퍼레... 1 keepbusy 2019.07.01 81
2461 던우디 지역신문에 사진이 실렸어요...^^ 지난 독립기념일에 제가 찍은 사진중에 한장이 던우디 지역 신문에 실렸네요...^^ http://m.thecrier.net/eedition/page_23256817-0c1e-5545-a8c6-87cc82fd4dce.html 지금 막 연락 받았습니다.. 5 keepbusy 2018.07.10 151
2460 덜어냄의 미학 토론방에 올리려다  이곳에 올립니다. 필카맛을 보다 디카의 우월한 경제성과 수월함으로 사진의 세계로 발을 들여 놓게 되고,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하나라도 더 잡으려고 무거운 카메라 백을 짊어지고 아이들의 ... 11 max 2015.10.09 137
2459 데이트 신청 빅터님 저요 빅터님 좋아해요!! 아버님께 말씀 잘해주세요~~ 6 file kiki 2007.02.19 2214
2458 데칼코마니 데칼코마니라는 말은 중학교 미술시간에 배운것 같은데, 며칠전 이 낱말을 주제로한 사진 얘기가 나와서,  무엇인지 정확히는 몰라서 찾아보았읍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것은 데칼코마니의 기법중에 작은 부분을 ... 1 유타배씨 2016.01.22 77
2457 도그입니다요+++ 꾸벅+ 꾸벅+ 안녕들 하십니까 도그입니다 신참입니다 줄빠따만 안치신다면 +++ 많은 훈수 기대합니다. 10 도그 2007.03.30 2462
2456 도둑 예방법... 도둑 예방법... 제가 미국에 처음 왔을때 이곳에 사시는 분들이 미국의 삶 자체가 한편의 영화라는 이야기들은 많이 들었습니다. 23년이 지난지금 생각을 해보면 저도 한편의 영화 같기도 하네요... 제 경험을 바탕으... 8 keepbusy 2020.02.27 216
2455 도둑맞았습니다 어제까지 분명 4185점인걸 봤는데 오늘 갑자기 4085점이 되어버린 황당한 사실... 누군가가 내점수를 도둑질 해갔네요...그것도 100점이나... 점수에 목숨을 건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을 못합니다. 내점수 훔쳐가신분... 6 가래떡 2007.01.28 3001
2454 도배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오늘 제가 겔러리에다 제사진으로 도배를 했네요... 올릴땐 몰랐는데...제사진으로 쭈욱 나와있으니..쑥스럽네요.. 저녁에는 우리 하숙생이 무선카드를 사용하기에..급한마음에..회사에서 ... 3 브랙조 2007.05.29 2385
2453 도와주세요!! 저도 모르는분인데... 사연을 보고 지금 주위분들에게 모두 돌리고있어요 bone marrow transplant가 필요하다는데 patient와 맞으면 피뽑는정도라네요 procedure이! http://www.fox5atlanta.com/health/fox-medical-t... 4 기억이란빈잔에 2018.05.01 105
2452 도와주세요. OTL 디카 청소할때 Blower Brush로 먼저 먼지를 날려버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라고 설명서에 나왔는데 여러분들은 이것들을 어디서 구하시나요? 어제 써킷 시티에 가봤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마존 에서 비스무리한... 2 ga 2007.03.07 2308
2451 도와주세요~ 카메라를 어디서 사는게 가장 좋을지? 이제 dslr을 처음 접하는 초보입니다.. 그간 거의 5년전에 산 디카-그 당시 최고급-를 가지고 참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요.. 이젠 한단계 나아가 보고 싶어서 보급형의 dslr을 하나 장만 하려고 합니다.. 니콘 d40, ... 5 Jade 2008.01.05 2600
2450 도와주세요~~~ 삼식이 핀문제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_- 몇달전에 샀다가.. 핀이 안맞는다고 산곳에 메일 보냈더니 새걸로 교환해준다고 해서.. 붙였더니 새걸로 오늘 왔습니다.. 근데 이놈도 안맞네요 -_- 진짜 미치; 이거 어디 싸... 4 19번 2007.01.17 2975
2449 도와주세요~~~ 아는 분이 제가 아사동의 멤버(^^;)임을 아시고 사진을 한장 부탁하셨습니다. 오래된 사진인데 한장 밖에 없으시다고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신신부탁을 하시면서 요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진의 색감이 어둡고 겉... 19 밍아 2012.04.02 2098
2448 도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여.. 다시 날씨가 따뜻해지는군여.. 다름이 아니라,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제는 차가 필요하게 되서, 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운전면허가 문제더군여. 한국과는 다르게 ... 4 도마뱀왕 2007.12.09 2235
2447 도움 요청합니다. 오랫만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 합니다. 얼마전 세탁소를 Open했어요.(원래는 사진관이 하고 싶었는데...) 처음 하는일이라 힘도 많이 들고 해야 될일도 엄청 많이 있네요. 가게 로고를 만드는데 재주가 없어 도움 청... 4 file 뿌리* 2007.05.11 2161
2446 도움을 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지미입니다. 도움을 요청한다고 제목에 써놓았는데요. 너무 무겁게 생각않하셨으면 합니다. 밥먹으면서 가볍게 사진찍기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을 도와주실분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5 지미 2008.12.30 3042
2445 도움필요... 죄송한데..부탁좀 하나 할려구요.. 이번주말 아내와 딸이 엘에이에서 오는데 아직 가봐야 할곳과 식당을 못정했어요.. 아내와 발렌타인도 함께하지 못했기때문에 좀 괜찮은 곳으로 식사를 할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3 브랙조 2007.02.12 2612
2444 독도 응원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독도는 우리땅 아닙니까!! 왜 다른 나라에서 우리땅을 가지고 언급을 하는지... 미국 동포의 힘을 보여줍시다!! 지금 뉴욕에서 이제석님이 혼자서 독도 알리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일본을 상징하는 조형... 3 독도알리미 2008.07.31 23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99 Next
/ 19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