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7 20:41
조아유, 피터, 머구리, 꾼(제 친구인 거 아시죠??) --- 힘 내세요.
조회 수 2946 추천 수 1 댓글 7
봄이 되니 꽁꽁 숨어있던 바퀴들(?)이 제법 돌아 다닙디다.
호숫가에도 보이고..
벤치 점령하고 낯 간지러운 애정샷도 찍고..
근데, 우리들의 조아유, 피터, 머구리, 꾼 같아 보이는 한 분이 이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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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봄볕엔 그저 낮잠이 최고야...쯧쯧...
그래도,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당신들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이런 분도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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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아자! 올핸 기필코 장가가자!!!!!
태그.... 이러고 놀아도 점수는 주죠???
Who's .O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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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비밀은 없어유...
비추천 4개면 누군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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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쏠로 같이 글을 쓰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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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자 따라가서 같이 사진 찍자고 할 뻔 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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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 로그인하게 만드네요..아주 염장을 지대로..흑흑..
그럼에도 오늘도 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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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밤 10시에 뭔 존하룹니까???
내가 이런 사진 찍으러 다니지 않게 장가 좀 가세요,,,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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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진사분을 보면서 왠지 말을 걸고 싶은 이 본능...
일단 이런 글은 추천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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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Elliott Erwitt on the art of photographic sequencing
by esse2012/03/09 by 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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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비추천 4개는 받아놓을 꺼 같다능...
누구라고 야그는 절대 못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