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2교시] 조명 워크샵
내일(3/18) 오전에 메이컨으로 번개를 가시는 분들 조심해서 다녀오시어요. 저는 그시간에 스케쥴이 빡빡하여 Excuse~~~~
대신에 내일(3/18) 저녁 6시~8시(?)에 학구파 슬리님과 조명대가 파파아찌님을 모시고 조명사용에 대한 번개워크샵을 하려고 합니다.
체계적인 강좌는 아니고 가지고 있는 장비들을 모아서 슬리님이 조사하신 자료와 파파아찌님의 경험을 함께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석해 주세요. 같이 실습을 해보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인원수 제한을 두려고 합니다. 6명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참석하고자 하시는 분은 댓글로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의자, 책상 아무것도 없으니 접이의자 있으신 분들은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송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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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죄다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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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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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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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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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님 다섯번째 저는 꼽사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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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큰 행사가 있어 참석 못함이 아쉽네요.
다음 달에 할것 맛배기 교육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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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깍뚜기로 이름 올려 놓습니다~ ^^;; (그런데 안될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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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신 cloudNine님, 슬리님, Peter님, bluepenguin님, 파파아찌님, Shaun님, 시월에님 감사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아사동분들의 사진사랑은 정말 저로 하여금 감동을 받게 합니다.
이런 모임을 하고 나면 그동안 대충 알고 대충 찍어오던 제 습관에 대해 다시한번 대각성을 하게 됩니다.
슬리님과 파파아찌님 강좌는 공식강좌로 꼭 다시한번 해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두분의 궁합이 너무 짝짝 맞았습니다. 한분은 이론으로, 한분은 실습으로... 이건 완전 보물과 같은 강좌였습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모델까지 섭외가 되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 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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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이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무거운 장비를 몽창 들고 와주신 파파아치님, 덕분에 정말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장소제공 및 각종 장비 일체와 먹거리들을 공급해 주신 지춘님 정말 복받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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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님의 핵심있는 강좌로 중요한건 다 커버한것 같습니다만....... 다큐베비님의 하시기로 했던 플래쉬 강좌를 먼저 듣고 했으면 더 큰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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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사진촬영 과정과 결과물을 보면서, 플레쉬 다루는게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느꼈습니다.
쩝, 플레쉬의 영역으로 들어가려고 호시탐탐 기회만 보고 있는데, 언제나 가능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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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중요한 강좌가 있었던것은 틀림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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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시간이었군요,
복습 한 번 하시죠,,,
저 참가요. 제가 접이의자가 여럿 있습니다. 혹 필요하신 분 알려주시면 여분을 가지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