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4 23:36

eBay 경험

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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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장비를 살때 무조건 새걸로 구입을 했었는데 워낙에 기변을 많이 하다보니 손해가 커서 중고를 구입하기 시작했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물건을 올릴때 Mint도 아닌데 Mint라고 많이 올리더군요...

보통 새로사서 조금 쓰다가 팔면 대략 30% 정도를 손해보더군요.

그런데 중고로사서 쓰다 팔아도 손해가 별로없기 때문에 좋더군요.

그런데 아래와 같은 경우도 있었어요.

DSC_1585.jpg

시그마 50mm f1.4 렌즈가 바다 모래바람에 한번 크게 당한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Mint라고 올려서 팔았죠.  환불요청을 했지만 환불을 안해준다고하고 이베이에서는 별로 해주는 것이 없더군요...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18-35 시그마 렌즈를 구입했는데 분명 Mint라고 했는데 렌즈에 미리 숫자가 지워질 정도로 썼더군요...  연락해서 계속 뭐라 했더니 $50을 돌려준다고...  $50 됐으니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하고 다시 올려서 손해보고 팔았었죠...  계속 이런 일들이 일어나니 중고거래를 밑고하지 못하겠더군요.  몇년이 된일인데 이런 이유로 다시 새걸로 사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이 있으셨나요?  사진들 보다 위의 사진을 보고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중고살때 사진들 잘보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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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smith 2019.12.15 14:23
    요즘에는 이베이도 많이좋아저서 리턴을 잘해줘요
    일단 결제를 페이팔로하면 리턴하는데 큰어려움은 없는것같아요
    저도 중고렌즈하나가 렌즈에 스크래치가 있어서 30불 리턴받고 그냥써요
    저역시 중고거래시 운은 없는것같더라구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19.12.15 14:38
    처음부 이야기를 하면 전혀 상관이 없는데 받고 났는데 스크레치가 나있으면 정말 황당하죠... 굿을 해야하나...
  • profile
    JICHOON 2019.12.17 13:17

    해피찍사님은 잘 아시겠지만 이베이를 잘 모르시는 분도 혹시 계실수 있으니 제가 하는 이베이 거래 방법을 몇자 적습니다.

    저도 몇번 황당한 물건을 받은 적은 있기는 합니다. 새 제품이라고 해서 받았는데 이미 오픈했던 것도 있었고, 700불자리 모델을 신청했는데 150불짜리 모델도 온적도 있었구요. 크게 제가 손해볼것이 없는 경우는 수용하는 경우도 있고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는 반품을 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반품에 문제가 된적은 없었습니다.

    이베이에 등록된 물건이 반품이 안되는 조건이라하더라도 게시된 판매 제품의 설명과 수령된 제품이 차이가 있는 경우는 반품이 가능하며 eBay에서 구매자에게 유리하도록 조치를 취해줍니다. 그래서 물건 수령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즉시로 사진을 찍어서 이베이를 통해 판매자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식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잘 처리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Feedback을 최대한 물건을 받고 사용을 해본 이후에 남깁니다. 결제는 Paypal로 하구요. 그래야 클레임 처리에 유리합니다.

    이베이로 물건을 구매할때는 '어떤 일이 내게 생겨도 가슴 아프지 말자'는 마음가짐으로....
    그나저나 저도 오늘 eBay Bucks 10%가 떠서 오픈박스 렌즈를 하나 구매했는데 어떤 물건이 올지 궁금하군요.

  • ?
    paulsmith 2019.12.17 16:46
    역시 고수의 냄새가 느껴지네요
    저도 뭔가를 구입하고는 싶지만
    집사람이 올해 카드를 너무 많이썻다고 한말씀하셔서
    일단 올한해는 온라인샤핑을 끊어야 합니다
    장사가 잘되서 얼른 눈치 안보고 지를수있기를 바랍니다
  • profile
    JICHOON 2019.12.17 23:18
    온라인 샤핑을 올한해 자중하신다니 격려와 응원을 해드립니다.
    자 이제 14일만 참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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