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2 00:08
바야흐로.. 야구의 시즌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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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응원 하는 팀들 하나씩 있으시죠?
이번시즌 정말 정말 정말 기대가 큽니다
유명해외파선수들의 국내복귀 및 데뷔 (박찬호,김병현,이승엽,김태균등)
그런 변화로 한화 삼성등이 이번에 엄청날 것 같은데요
기아는 변화가 크게 없지만 감독의 교체로
저는 기아를 다시 응원해봅니다 선뚱 ㅎㅎㅎ
다 들 어느팀을 응원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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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스 90년 초부터 중반에는 정말 좋아했는데
내가 좋아하던 선수들 다 나간뒤 부터는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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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누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치퍼 존스는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 양반은 평소에는 잘 하다가도 제가 볼 때마다 요상한 플레이를 하더군요 ^^. 예전 봉중근 데뷔경기에서, 제가 볼때는, 그 닥 어렵지 않은 플라이볼 놓쳐서 게임 말아 먹게 하고, 작년 시즌 마지막 필리스와 경기에서도 중요한 챤스에서 삼진 처묵고 (ㅋㅋㅋ, 요 장면 제가 카메라로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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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 존스 2012년 시즌 끝나면 은퇴한다고 발표했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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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 야구 구단이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다 사라졌어요.
삼미슈퍼스타즈 어디갔어 이거?...어디갔어?..
감사용 어디갔어?? 장명부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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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해태" 타이거스 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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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BC 청룡~!
전 아틀란타 브레이브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