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Mac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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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니키님이 올린 사진을 보고 저도 같은 느낌을 만들어 봤습니다.
메이컨 벚꽃 축제때 많은 사람들이 꽃과 말 양들을 보러 이 농장을 찾는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때는 너무 이른 아침이고 날씨도 우울해서 양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ㅠㅠ
농장 저 끝에 있는 집에 가면 많은 걸 볼수 있을것 같았는데...
요 팻말을 보고 경찰 출동할까 겁이나 더 이상을 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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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겁 디게 많아요.. 얼매나 총을 무서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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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서마사님과 창님을 꼭 모시고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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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바로 니키님이 떠올랐었는데 ....역시나 였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따일입니다... 뭔가 사연이 있어보일랑 말랑 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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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력이 부족해 이분 저분꺼 보고 따라해 보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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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느낌이 무지하게 좋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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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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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 방 드 립 니 당~~~ 저 이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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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도꾸'한 마리가 휘리릭 나타나서 꼬리를 살래 살래 흔들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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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참 반가웠을꺼 같네요^^ 반겨주는거라곤 말 한마리 뿐이 없었거덩요 그것도 이빨 썩고 냄새나는 말 ㅋㅋ
요 놈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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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총을 많이 무서워합니다...(2)
저 너머는 어떤 곳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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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열심히 찍더니 하나 건졌군요~
아주 고심하며 선택해서 올린 사진이란거... 옆에서 너무 잘 봐서 알고도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다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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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다니시니 실력이 일취월장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차분한 색이 맘에 듭니다.
Shaun님을 대신하여 제가 추춴을 드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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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일취월장 이라뇨~ 흉내만 내고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느낌과 감정 색 들을 사진으로 담아내는게 이렇게 힘든줄 이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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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의 취향을 표현 해 낼때의 그 수 많은 생각들....
그리고 이거다 싶을때 올리고 나서의 흐뭇함... 이런게 우리 회원님들의 삶이 아닐까요... 수고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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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스터 같습니다요.
서마사님이나 창님이라면 바로 문열고 쳐들어가서 사진을 찍으셨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