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사용기 게시판에 대한 의견
지춘님께서 사용기와/강좌를 활성화 하자는 의견을 내놓으셨는데…
정말 솔직히 강좌를 인터넷에 올린 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이미 인터넷에 나와있는 참실한 강좌만큼 만든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의 수도 한정이 되있고 실력들도 이제 다 비슷비슷하므로 한 사람이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지는 “연구해봅시다” 라는 게시판을 만들어서 궁금한 사진 흉내내고 싶은 사진이나 질문 장비 어떤 것이 돼었던간에 모든 회원님들이 하나의 그릅이 되어서 아는 만큼 답글을 적어놓고 연구하자는 겁니다. 물논 질문에 대한 좋은 강좌가 있으면 링크를 하면 됩니다.
예전이 이런 의견을 낸적이 있었으나 반응이 없으셨는데 지난번에 슬리님 조명강좌 들은다음 같이 실습하다가
혼자서 연구하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게 효과도 있고 참여도도 높아지더라고요.
꼭 만나서 강좌를 듣거나 물어보지 않아도 되고 시간이 날때마다 인터넷 검색해서 답글을 달면 되니까 참여도도 높아질거라 생각됩니다. 해결이 안되면 미해결이라고 적어놓고 나중에 모아서 연구하면 되니까요.
회장님과 지춘님 그리고 회원님들이 의견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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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 강좌는 생각 보다 작성에 많은 열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먹고 사는 일에 바쁜 회원님들이 많은 아사동 특성상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파파아찌님 의견 동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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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저도 파파아찌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하고요!!!
다시 포인트를 원점으로 돌리는 게 아닌가 싶어 조심스럽기는합니다만요, 제 개인적으로는 추천/비추천 같은 문제를 떠나 새로운 갤러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갤러리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정말 열심히 찍은 사진들도 있는 반면, 뽀인뜨 따먹을를 목적으로 아니면 단순한 정보 공유차 올라 오는 여러가지 사진들이 마구 섞여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열심히 노력하여 얻은 사진에는 그만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유갤러리는 현재처럼 누구나 자유스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요, 새로운 갤러리는 작가로서의 정성과 열정이 깃들어 있는 사진들을 선택적으로 (물론 올리는 사람의 자유롭게 선택하게 해야겠지요 ^^) 올리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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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파아찌님 의견에 따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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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습작 갤러리 또는.. 토의 갤러리 등..여러가지 다른 갤러리 계시판이 있었지만..결국 나중에는 흐지부지 되고 맙니다. 룰이 많아 지면 사람들이 따라하기 피곤해 합니다. 저는 사진 게시판을 늘리는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싸이트가 사진을 가지고 포인트를 따기 위한 사진이냐 누구사진은 작품이냐 따지는 사이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러는 싸이트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사이트의 목적은 죠지아에 사는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친목을 가질수 있는 인터넷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릴렉스했스면 좋겠습니다..아직도 100여명의 눈팅 회원들이 언젠가는 자신들도 습작이나마 자유스럽게 사진을 올릴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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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니면....
제가 사용기/강좌란을 파파아찌님이 말씀하신 용도로 변환할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전에 MC2님께서 WIKI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아이디어를 말씀해 주신 적이 있었는데 WIKI를 제가 잘 몰라서 그냥 흐지부지 이야기가 지나갔습니다. WIKI는 한 게시물을 공동집필할수 있는 게시판 비슷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주제를 정해서 페이지를 마련해 놓으면 같이 조금씩 조금씩 작성해 가는 것인데 파파아찌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사용기/강좌란을 통해서 적용해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좀더 방법을 알아볼터이니 회원님들 의견 계속 남겨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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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기/강좌란을 이용해도 무리가 아닐듯 합니다.
작성자가 나중에 제목 옆에다 (해결) (미해결)을 적어 넣으시면 자동적으로 강좌가 되는거죠. 필요하신분은 해결된것만 보면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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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지금 사용기/강좌란을 잘 이용하면 될 듯 싶습니다.... 너무 많은 메뉴나 옵션이 있으면,, 오히려 한 두개만 더 활성화 되고 마는 듯 합니다. 지금 "비밀 갤러리"나 "행사 갤러리"가 거의 활성화 되고 있지 않는 것 처럼 말입니다.
많은 사진 동우회에서 자발적으로 회원들이 "study group"을 만들어 꾸준히 주제를 정하여 함께 공부하고 글/사진을 올려 결과를 공유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굳이 따로 섹션을 만들지 않더라도 뜻이 강하면 'study group' 같은 작은 소모임을 자발적으로 하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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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강좌란을 사용해서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는것을 토론하는것도 나름 좋은 생각 같습니다. ^^
사용기/강좌.. 작성하는게 정말 말처럼 쉽지 않죠.. 이게 좀 제대로 할려면 노가다 작업도 좀 필요하고요.. @.@
저도 파파아찌님 의견이 좋은거 같아요..
단, 지춘님께 또 숙제를 드리는게 되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