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4 09:33
안녕하세요... 반가웠습니다.
조회 수 2499 추천 수 0 댓글 3
안녕하세요.
어제 5월 정기모임에 처음 인사드린 신입회원 little pig 입니다.
먼저 이미지 편집에 관하여 좋은 강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Graphic Design에 관한 일을 하고 있어서 이미 Photoshop을 사용하는 저는 크게 새로울것이 없었지만, 회원 여러분들을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시고 강의 해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네요.
회원 여러분들의 화목해 보이시는 모습들도 보기 좋았구요.
처음 뵙는 자리였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어 보지 못하고 또 집이 조금 멀어서 먼저 떠나게 되어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음 자리에서는 저같은 신입회원들을 위해서 모임의 구체적인 목적, 활동 및 앞으로의 계획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감사의 말씀에 대한 기대도 살짝 해봅니다.
내일 있을 예정의 번개 모임에는 힘들겠으나, 다음 기회에는 함께 가보고 싶네요.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환영합니다.
-
?
못뵈었네요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에잇! 속았따.... 그래픽 전문가가 제 옆에 앉아 계셨다니.... 어쩐지 뭔가 아신다는 표정이셨다니깐요.
어제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공식 실내모임, 실외모임이 매달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모임처럼 수시로 소환장(번개모임)이 뜹니다. 이때도 같이 모여서 수다를 떨거나 구석구석을 뒤져다니며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기회가 많이 있으니 자주 참석해 주세요.
아사동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아사동에 수시로 회원님들이 들어오시기 때문에 특별히 신입회원님들을 위한 공식적인 오리엔테이션은 없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댓글을 통해 몇자 적어드리자면,
아사동은 사진 잘 찍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아사동은 사진을 통해 미국에서 살아가는 우리 한인들의 삶을 서로 나누는 온라인 기반의 모임입니다.
아사동은 미국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사진으로 소개하는 정보제공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회원의 자격은 특별히 정한 것은 없습니다. 가입양식을 보내달라, 전화로 가입이 안되느냐 등등의 문의가 가끔 있습니다만 아사동에 접속하셔서 온라인으로 가입신청을 하신분이면 누구든지 아사동의 회원이 됩니다.
회비는 없습니다. 다만 모임 때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는 그때마다 나누어 분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사때 기름값, 자기 밥값 등.
현재 공식행사는 매월 첫주 목요일에 실내강좌가 있고 또한 매월 실외 출사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비공식 모임도 수시로 있습니다.
그외의 좀더 자세한 정보는 우리 아사동 사이트의 FAQ코너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