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6 12:07

부탁드려요

조회 수 2747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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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5100을 선물받았는대 아무리 설명서를 봐도 모르겟고
딱 한시간 정도만 카메라에 대해 알려주실분을 찾습니다

다들 바쁘시겟지만 귀중한시간 잠시 저한테...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JICHOON 2012.07.06 12:17

    정 모르시면 저에게 버려주세요. (농담입니다.)

    번개때나 정모때 나오시면 아마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껍니다. 

    혹시 전혀 그런 카메라를 안써보셨다면 한시간 가지고는 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아주 급히 사용을 시작하셔야 하는 상황이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가능하신 분들을 수소문해 보겠습니다.


  • ?
    absolut 2012.07.06 12:57

    네..그러자너도 어제 정모라하셔서 갈라고 고 앞까지 사전답사 갔었는데 준비가 안되서 민폐만 끼칠까 못갔어요

    왕초본데...급한건 아니지만 두달째 모셔놓고 있어서...

  • profile
    JICHOON 2012.07.06 13:01

    아하... 이럴수가... 다음에는 그냥 염려마시고 그냥 들이닥치세요. 우리 다 초보예요. 

    초보, 왕초보, 캐초보, 진짜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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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olut 2012.07.06 13:03

    ㅜㅜ 가볼껄 그랫다는 후회가...

    담에는 꼭!


  • profile
    서마사 2012.07.06 12:45

    혹시 지나시다 남대문에 들리실 일이 있으면 거기에 속알머리 없이 배뽈똑하고 눈 째진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그 인간이 하루종일 할일 없이 아사동 홈페이지만 들여다 보고 있거든요.


    왠만한것은 알려줄겁니다. 금, 토일만 제외하고는 거기에서 꼬딱꼬딱 졸고 앉아 있으니...일요일에 한번 지날 일 있으시면 들려보세요..  

  • profile
    JICHOON 2012.07.06 12:58

    아! 그분... 저도 면회가서 유리창 사이로 뵈온적 있어요.  

  • ?
    absolut 2012.07.06 13:02

    남대문이 103에 있는 그 남대문 말씀하시는건지....?

    죄송하지만요 그분이 남대문 어디쯤 계시는지 알려주세요.

    무한ㄱㅅ드려요

  • profile
    서마사 2012.07.06 13:22

    103번 맞고요. 그안에서 입구에서 들어오자 마자 왼쪽에 있는 창문 안에서 앉아서 졸고 있는 머리 대다 크고 어깨 졸라 작은 사람 한눈에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 ?
    absolut19 2012.07.08 22:26

    서마사님. 남대문까지 갔다가 누군지도 모르고 사람들도 넘 많아 바쁜듯하여 걍 돌아왔습니다

    나중에 다른분이 서마사님이 댓글 달아주신분이라하여 알게 되엇고요

    결코 한가해보이는분은 엄쓰시더라고요

    여하둥둥 ㄱㅅ드려요

    복 받으시어요

  • profile
    .O 2012.07.06 13:04

    평일 저녁이라면 제가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근데 조건이 있습니다.

    아사동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셔야 한다는....ㅋㅋ

    연락 주세요.. 칠칠공 칠일삼 육이칠사...

  • ?
    absolut 2012.07.06 14:01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일욜엔 남대문분께
    평일엔 쩜오님께 배워야지요
    아사동 매우 아름다운 곳이군요
    날더운데 소중한 시간 내주실분들께 미리 감사 날려요~~

    복 마니 받으세요

  • ?
    슬리 2012.07.07 00:31

    absolut??? 보드카 무척 좋아하시나 봅니다 ^^.

  • ?
    absolut 2012.07.07 01:04

    아..어릴때..매우 무척 마니 쬬아했었지요
    아시는거보니 슬리님도 좋아하시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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