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그러고보니..늘 궁금하던게 한 가지 생각나는군요...
디카를 쓰면서 항상 괴로운 문제가, 제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 사진이 찍히지 않더라는 것인데요...
늘 누르고 난 뒤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모습을 잡더군요.
그래서 순간촬영은 항상 힘들기만 한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가시나요???

아. 그문제는.. 글쎄요.. 저는 일반적으로 움직이는 사진을 찍을때는 연사모드로 해놓고 사용을 합니다. 300디의 경우 4장연사일거예요...그래서 약간 일찍 셔터를 누르고 있으면 4장중에 한장정도가 원하는 순간이 찍히더라구요. 뭐 아닐경우가 무척이나 많지만.. 아무튼 전 연사모드를 사용합니다. composer님도 사진잘찍으시고 그러신데 제가 감히 의견을 말씀드렸네요.. 이번주 일요일강의는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 종교활동이 있어서 못갈듯싶습니다. 다음에 꼭 뵙고 인사드릴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