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3 01:28

Baby House finch

조회 수 93 추천 수 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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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집앞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얼마전 집을 나서다 아기새가 풀밭에 떨어져서 종종 걸음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차길 바로옆이라 혹시 차도로 나가지 않을까 걱정이 좀 되었는데요.  다행이 수시로 어미가 먹이도 주고 잘 보살펴 주는거 같았습니다.

날개도 자라서 아마 날아갔는지 요즘은 통 보이지 않네요....요즈음 아기새들이 부쩍 많이 보이네요...공원에가면 아직 날지못하는 새들을 종종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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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축하드립니다 2021.06.23 01:28
    Pluto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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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21.06.23 06:36
    House Finch 아름다운 새! 오랜지와 래드 색인 얼굴이 특이해서 보기 힘드는데 잘 담아 오셨습니다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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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23 15: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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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21.06.23 08:36
    모두 새끼 귀한 줄 아는 모양입니다. 마지막사진으로 그 사실을 알수 있네요
    포착 잘 하셨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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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23 15:22
    그러게요 때로는 사람보다 나을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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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1.06.23 09:40
    Pluto님의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사진에서 엿보여서 기분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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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23 15: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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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1.06.23 09:51
    여러장의 사진이 스토리로 이어지는 군요. 둥지를 이탈한 어린 새가 어미를 찾고 둘이 다시 만나는... 쉽지 않은 장면들을 잘 잡으셨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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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23 15:26
    비도 오고 차도 다니고 날지도 못하는데 왜 나왔을까 맘이 많이 쓰이더군요..보통 4-5마리 새끼들을 낳는데 이 아기새만 낙오된거 같아서 빨리자랐으면 했네요..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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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타그 2021.06.23 13:04
    이런 사진들 넘 조아요..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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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23 15: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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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21.06.23 21:07
    조용히 관찰하시고 소중히 담아내신게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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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23 22:32
    감사합니다 마지막 샷 거리와 앵글이 좀 아쉬웠는데요.. 어미새가 경계심이 많아서 숨죽이고 얼음처럼 굳어서 찍었습니다...
    사진보다 아기새 먹이가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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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06.23 21:46
    아이고... 집나온 놈 힘들겠네요... 그런데 어미가 포기 않하고 먹이를 먹이는 모습이 짠하네요... ㅊㅊ!
    그리고 색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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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23 22:39
    감사합니다..괜히 사람손타면 어미가 외면할수도 있다고 하여..
    걱정스럽지만...그냥 두었는데..잘 있겠죠..
    요즘 공원에 갔더니..이런 아기새들이 종종 보이더군요..요즘한창 시즌인가 봅니다..
    며칠전에도 공원 주차장을 종종 걸음으로 다니던 아기새들을 보았는데..날지도 못하고..참 안스럽더군요...
    그래도 어미들이 와서 먹이를 주고 가니..빨리 잘 자라서 날아갔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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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21.06.23 23:59

    귀엽기도하고 애처럽기도하네요.
    사진들 참 좋습니다!

    ㅊㅊ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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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24 00:50
    감사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기들은 참 귀엽고 애처롭네요.
  • ?
    Fisherman 2021.06.24 00:02
    찡한 사진입니다. ㅊㅊ
  • profile
    Pluto 2021.06.24 00:51
    ㅊㅊ 감사드립니다.
  • profile
    JICHOON 2021.06.24 10:11

    잘하셨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나름 위하는 맘에 떨어진 새끼새를 잘 케어해주었는데 어미가 외면해서 죽고 말았어요.
    어미새의 마음을 담으시는 사진가의 능력이 느껴집니다.

  • profile
    Pluto 2021.06.28 23:45
    마음이 아프셨겠네요....애처롭지만 자연의 섭리에 맡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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