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도라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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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보셨나요?.
전철 안에 사람들을 구경해 보셨나요?
각자 어디로 가는 것일까? 상상해 보셨나요?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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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왜 무엇때문에 전철을 타셨나요?
저도 10년 넘게 아틀란타에 있으면서 어떤 일 때문에 한번인가 이용한 기억이 있는데, 조금 "같은 공간 다른 느낌"으로 기억되는대요.
혹시, 순수한 작품에 대한 열정 음~
도라빌역은 사실 같은 생활의 공간인데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생활의 소재!
편협한 미국 생활, 서마사님의 사진을 통해서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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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고 일부러 전철을 타봅니다.. 약간 도촬도 해보고...자동차 운전하면서는 담을수 없는 사람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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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 시도했는데 우리보다 더 ??? 한사람들에게 받은 시선에 주눅들어서 포기했읍니다..
서마사님의 용기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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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mm 렐즈를 끼고 사람들을 찍으려고 하면 않쳐다볼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나처럼 똑딱이로 찍어야지 사람들이 신경을 않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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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만의 감성
늘 멋지게 사진을 찍는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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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기다리는 청년의 모습이 삶에 지친듯하네요.
사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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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처음으로 터너필드 갔따왔습니다
서마사님께서 어디에서 홀로 사진작품을
만들고 계실까하는
상상은 종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