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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20:31

사람이 정서가 허기지면

행복한사진사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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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정서가 허기지면 착각하는 것이

물건이 없다고 생각한다

 

물질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물건들을 사모아도

정서의 허기는 안 없어진다

 

나를 오롯이 쏟을 수 있는 이와 

함께할 때 정서는 채워진다 - 김창옥 (집사부일체 중)

 

나는 허기진 사진의 정서를 장비로 채웠는데

역시 사진의 정서는 허기가 지내요...

 

여러분들은 사진의 정서를 어떻게 채우시나요???

 

인터넷에서 퍼온 중동 부자의 사진 정서를 채워주는 카메라

FD5F276A-134B-49A6-B592-018A6703CE0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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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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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02 20:58

    와.... 금인가봐요.... 보기만해도 기분 좋네요...ㅎ
    저는 제가 보고싶은 사진을 찍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것을 사진에 담아서 교감을 하는둣..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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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12.02 21:10
    돈이 얼마나 많아야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카메라에게 못할짓인듯요... 니콘대신 자기 이름쓴듯.

    사진의 정서를 사진으로 채운다... 이 것이 진정한 사진사죠! 닉처럼요^^ 저는 Geartog 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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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smith 2021.12.02 21:39
    돈이 많으면야 뭘못하겠어요
    저같으면 차라리 렌즈를 하나라도 더샀겠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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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12.02 21:46
    렌즈 여러게 살돈이 들어갔을듯. 그것도 비싼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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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erman 2021.12.02 22:40
    어 울아버지 장농카메라 도둑맞은게 여기있네;; 다들 집에 이런건 한대씩은 있는가 아닌가요? 사진의 부족함은 오로지 사진으로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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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12.02 22:46
    이런 사진기는 장농에 안 놈! 이런놈이 있으면 전시장을 커스텀으로 만듬. 마루 가운데 사방을 유리로해서 잘보이도록! 마눌님께서 전시장 반대해서 못삼! 보고 싶으시면 keh에 몇개 전시되어 있음요
    댓글
  • ?
    Fisherman 2021.12.02 22:49
    그리고 허기가 아니고 마음의 비만이 아닐까요? 허기지면 꾸준히 지르면 됩니다 문제는 너무 많아서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고로 크리스마스도 오는데 맘껏 질러 !!오투스? 녹턴? 라이카? 세상은 넓고 써봐야할 할 카메라는 너무나 많다 콘칵스 G2 가 땡기는 밤입니다
    댓글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12.02 22:53
    인되겠어요! 댓글서 퇴출! 어디 마음의 허기를 g2로…
    그리고 장비는 악세스로 데이터베이스 해서 가지고 있으면 문제 없음!!!
    그런데 g2가 급 땡김… ㅠㅜ. 이놈에 허기
    댓글
  • ?
    Fisherman 2021.12.02 22:59
    앇세스데이터 베이스 템플릿 공유 부탁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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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12.03 00:18
    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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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erman 2021.12.02 22:51
    어 허기져 이베희여사 한테 들려볼까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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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12.02 22:54
    이여사 친한분들이 왜이리 많은가??? 갑자기 질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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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erman 2021.12.03 15:55

    TS560x560.jpg 이런건 어때요?

    댓글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12.03 17:04
    이거 아직도 생산하나요? 중고 찾기 쉽지 않을텐디. 이제는 엔틱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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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03 18:00
    운동하는거에요...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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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12.03 18:21
    이정도는 되야 사진 좀 찍는다 하죠^^ =3=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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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03 18:04
    이제야 이베희여사가 누군지 알았네요...
    배꼽 날아감....ㅎㅎ
    댓글
  • profile
    Steve 2021.12.02 23:30
    사진기의 이름이 'BRIKK', 벽돌이네요 (금벽돌)...ㅋㅋ
    어느정도 조금씩이라도, 가끔씩이라도 뭐가됐던 허기를 채워줘야 사진찍을 핑계라도 생기다고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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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12.03 00:20
    100%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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