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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omcast(인터넷 30Mbps + TV Basic?)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자동 결제되어 돈이 빠져나간 것을 봤더니 갑자기 10불이 인상되서 빠져 나갔더군요. 

웬일인가해서  빌을 훑어봤더니 이번달 부터 요금이 인상이 되었더라구요. 


지난번에도 한번 금액을 올리길래 가만히 있었는데 이번에도 또 가격을 슬적 올렸습니다.

그래서  Comcast의 해지 담당 부서에 전화를 걸어서 좋은 딜을 부탁한다고 했더니 70.95로 인상된 서비스를 1년동안 60.95로 할인해서 해주겠답니다. 


혹시 여러분들중에 Comcast 쓰시는 분들 계시면 고지서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금액이 올라갔으면 저처럼 한번 딜을 해보세요. 미국은 한국과 달라서 딜하기 나름이니까요. 


더 파격적인 딜을 받았다는 얘기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집안은 망했는데 인터넷으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 등등의 사연을 메니저까지 바꿔달라고 하면서 구구절절(집요하게 질질 끌었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는... 상담원의 이름을 먼저 확인해 두면 절대 상담원이 먼저 끊지 못하거든요.)했더니 세일즈메니저가 70불짜리 서비스를 30불대로 특별 딜을 해줬다는....


그리고 저는 귀찮아서 이렇게 까지는 않했는데요. 금액을 정말 더 할인받고 싶으시면 또 한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본인 이름으로 가입을 하셔서 그동안 써오셨다면 일단 배우자의 이름으로 새로 신청을 하시구요. 본인 명의의 서비스는 해지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보통 1년간은 처음 가입자에게는 더 할인 금액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새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항상 One-time Charge(설치비용, 엑티베이션 등등)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금액의 서비스가 되지 않으면 이 One-Time Charge를 웨이브받지 못해 다 내야합니다. 

그래서 새로 신청하시는 방법을 하시려면 가입절차를 해보시면서 이 두가지 비용(월비용+OTC)을 다 종합해 보시고 정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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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 profile
    서마사 2012.11.02 12:01

    저는 케이블 티비는 빼 버리고...기본 인터넷만 쓰다가.. 전화해서


    " AT&T에서는 $49 한다고 하는데...내가 AT&T로 가는것이 좋을까? " 했더니..그날 부로 $49로 해주던걸요?..


    컴케스트가 착한 회사라서 그런것이 아니고 AT&T UVERS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그러는것입니다.




    결론.. AT&T 나쁜 놈들..하지만 이럴땐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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